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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지사나 이낙연이나 스스로가 스스로의 앞길을 막네요. 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2025.01.29 12:42
1,362 조회
19 추천

본문

그냥 바보들입니다.


이낙연도 새해 벽두 사면발의 하나로 결국 자기 인생 꼬아버렸죠.


김경수 전 지사도 아닌 줄 알았는데.

결국 오늘 페이스북에 싸지른 글로.. 본인이 왕수박이였다는 걸 천명했네요.


아니 저런 쿨함은 무슨 머리에서 나오는 건가요?????


차차기급으로 생각했던 대선 후보였던 사람이고.

응원과 영치금까지 보냈던 사람이라서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그냥 단 한마디 "지금의 민주당 너무 잘하고 있다! 앞으로도 나 역시 지금의 민주당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

정도면 되는 거였다구요.


스스로가 발로 차버리는 건 상황판단이 전혀 안되는 사람이라는 거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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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클리앙난민이라는님의 댓글

작성일 01.29 13:00
드루킹 사건으로 마음에 빚이 있었는데 오늘 쏴악...깨운하게  털어버림여.
진짜 이상해지셨어.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1.29 13:06
@클리앙난민이라는님에게 답글 긴가 민가 했는데 저는 오늘 페이스북으로 도장 찍었습니다.

ej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ject
작성일 01.29 13:11
@클리앙난민이라는님에게 답글 저도 지금까지는 억울할 거라고 마음의 부채가 있었는데 그럴 필요 없네요 이제. 그리고 이상해 진게 아니고 원래의 속내가 이제 드러난거죠.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작성일 01.29 13:00
낙엽이의 사면발이는 아직도 저를 움찔하게 합니다.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1.29 13:06
@Silvercreek님에게 답글 그 몇년전 사면 얘기는 지금도 충격이죠!!!

생각말님의 댓글

작성자 생각말
작성일 01.29 13:05
스스로 스터디하고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로 글을 쓴건지...도 궁금하네요. 주변 사람이나 보좌 인력들이 가져다 준 것으로 판단한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1.29 13:07
@생각말님에게 답글 심각하게 생각이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주변 관리를 못하는 것도 본인 책임이고. 본인이 싼거면 거기까지구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01.29 13:30
굥을 보면 저 사람들도 자기만 맞다고 생각하는 부류같습니다.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1.29 14:14
@kissing님에게 답글 세상 바보같은 부류죠..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종로지킴이님의 댓글

작성자 종로지킴이
작성일 01.29 15:45
페북에 김경수 실드치는 댓글들 보니까 어지럽더라구요.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1.29 15:47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주위에서 치켜주는 것으로도 뽕 맞을 만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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