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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이후 모든 정치인들에게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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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Jang
작성일 2025.01.29 17:54
796 조회
1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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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치인들에게 기회가 있었습니다.


정당, 과거 가리지 않고 저날 부터만 제대로 정신차리면 모든 것을 뒤집을 수 있는, 이미지를 바꿀 세탁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근데 습관이나 본질은 못 버린다고 대부분 평소 본성이 그대로 들어나기만 했을뿐, 이미지를 바꾼 사람은 거의 없었죠.


그리고 달리 말하면 저때 행동하지 않은 정치인들에게는 더 이상 기회를 줄 이유가 없습니다.


평범한 시민조차 할 수 있는 행동 조차 안했다면 그들은 더 이상 정치인으로서 자격이 없는 겁니다.


이름을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것들이죠.


그들에게 당적도 직도 없다 한들, 행동 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가 있었는데 하지 않았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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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풍운의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일 01.29 17:56
12월 3일 추운날씨 거리로 나온 그 수많은 시민들이 분놀할때 뭘 하고 있었는지 확실히 물어야 합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작성일 01.29 18:01
그러게요.
정치 초년생 한동훈에게도 기회가 있었는데도 말이죠.
사람은 딱 자기 그릇만큼만 행동합니다.
어찌됐든 '투명'해서 좋네요.

홍콩트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콩트램
작성일 01.29 18:04
지난 박근혜 탄핵 때보다 빛나는 정치인들도 더 많았습니다. 주블리 박찬원 김민석 박찬대 등등. 전부 당원의 힘으로 밀어 올려줬던 인물들이 하나같이 당원들과 정서적으로 깊이 하나 돼서 끈끈한 일체감으로 이 엄청난 난국을 헤쳐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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