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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체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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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보팔
작성일 2025.01.29 17:57
1,389 조회
42 추천

본문

민주당은 이미 당원중심 정당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김경수씨의 발언은 당원중심 정당 민주당을 완전히 인식하지 못하거나, 욕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재명과 대권을 놓고 경쟁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당원들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영 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권에 도전하려는 민주당 주자들 잘 보세요. 김경수씨가 어떻게 되는지요.

당원의 명령을 받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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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1.29 17:59
김경수 전 지사는 민주당 소속도 아닌듯 하네요

Revolution님의 댓글

작성자 Revolution
작성일 01.29 18:00
당원 중심 정당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이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이제 민주당에서 지지받기는 어려울 겁니다.

보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팔
작성일 01.29 18:08
@Revolution님에게 답글 김경수씨의 발언은 거의 이낙연 사면 발언에 버금갑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작성일 01.29 18:03
저도 당원중심 정당이라는거에 동의합니다.
시대 변화를 읽지 못하면 도태될겁니다.
그건 정치건 다른분야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민주당 정치인은 이제 당원의 의견을 따르지 않으면 자격이 없어질 겁니다.
진짜 민주주의! 입니다.

보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팔
작성일 01.29 18:09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근데 어찌 벌써 권력다툼을 벌이려 나오는지 어이가 없네요. 윤통 구속되고 얼마나 되었다고, 이러는지 정말 욕심이 투명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도대체 어떤 현실속에서 살고 있는지 무간지옥이 따로 없어보입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작성일 01.29 18:14
@보팔님에게 답글 이재명 대표 잡아가라고 한가람이 절반이 넘습니다.
항상 이런 현실을 생각하고 모든 상황에 임하지 않을까 합니다.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작성일 02.01 14:47
대표랑 지도부 흔들면 자리 꽂아주던 예전 민주당과는 달라졌다는 걸 아직 잘 모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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