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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 드루킹은 100% 날조 일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모네
작성일 2025.01.29 14:56
2,887 조회
23 추천

본문

김경수의 드루킹은 100 % 누명이 아닌...행위 자체는 사실로 받아드리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옥살이와 실형은 억울한 측면이지만 드루킹을 시연하고 인지한것은 사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김경수의 억울한 옥살이에 연민과 동정은 이제 잊어 버리려고합니다.


앞으로 행보를 봐야겠지만 김경수는 김동연, 이낙연과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제발 이재명 대표와 선의 경쟁을 했으면합니다. 그래야 후일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정봉주 처럼 권리당원의 민심을 곡해하고 조종된 세력으로 보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 됩니다.

또한 친구 최강욱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도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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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스타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타리아
작성일 01.29 14:57
시연만 보고 돌아왔다?? 국짐의원이 그랬다면 우리가 뭐라고 했을까요??

어게인반민특위님의 댓글

작성일 01.29 14:58
드루킹 따위랑 어울려 다녀서 괜히 당에 분란만 안긴 범죄자(지금은 사면 되었지만요..)주제에 어디 이제와서 주둥이를 나불거리며 뭐라도 되는거 처럼 행동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너 뭐 돼?“ 이게 딱인듯 합니다.

폴리제나님의 댓글

작성자 폴리제나
작성일 01.29 15:01
드루킹이라는 것이 결국 명태균이라는 것이죠?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

작성일 01.29 15:02
드루킹 관심을 보였다는것 자체가 사실 본심 드러내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여우같은 면이 있어보여 불신하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정체를 드러내는것 같아 속이 후련해지네요. 과거 구도심에선 김경수에 대한 의구심을 내보이면 빈댓글 받기 딱이라 답답했었죠 ㅋㅋ
그래도 내심 진짜 민주당에 도움되는 사람이 되길 바랬는데.. 더 멀리 가버리네요 참..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굿모닝빵빵
작성일 01.29 15:04
너무 나가신 듯. 검찰 사법부가 김경수 지사 담근거죠. 검찰 사법부를 절대 신뢰하면 안 되고, 꼭 개혁해야죠. 지금 이재명 대표님도 어떻게든 지금 보내려고 하고 있죠.

모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네
작성일 01.29 15:08
@굿모닝빵빵님에게 답글 담근건 피선거권 박탈의 실형이지만 드루킹은 무죄가 나올만큼 없는 사실은 아닙니다.

굿모닝빵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굿모닝빵빵
작성일 01.29 15:12
@모네님에게 답글 국짐이라면 당연 무죄거나 집행 유예입니다. 네이버 업무방해인가로 우리나라 최초로 징역형 선고 집행 된 건이고요. 법은 모든 국민에게 공정하게 집행되어야지 누구에게는 현미경으로 누구에게는 망원경으로 적용되면 안 되고 그게 곧 사법 폭행이 되는 겁니다. 한명숙 총리 건도 마찬가지고요.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작성일 01.29 15:06
날조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로 인해 가지고 있던 마음의 빚을 이번으로 털어버리게 되었네요.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작성일 01.29 15:08
지금으로도 충분히 비난받을만하고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했으니 굳이 저기까지는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와 선의의경쟁을 이미 할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기대는 안하시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하려면 오늘 페북 글은 해킹당한거고 지난번 인터뷰는 AI가 한거다 라고 싹 정리한 후에나 가능할거에요 ㅎ

과객님의 댓글

작성자 과객
작성일 01.29 15:09
드루킹을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뭘 했다는건 사실이 아닐겁니다.  당시 해명으로 했던 말이 정치인으로서 지지자 라는 사람의 부탁을 뿌리치기는 참 힘든 일이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하지만 그런 수준 떨어지는 인간을 알아 보지 못하는것 자체도 문제가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Musimia님의 댓글

작성자 Musimia
작성일 01.29 15:13
드루킹이 요청하는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청와대에 추천하기 까지 했죠. 법정에서 드루킹이 한말 모두 안믿어도 이건 김경수 본인이 인정한 사실입니다. 드루킹 같은 작자에 놀아나는 딱 그 수준인데 그동안 본색을 몰랐던거죠.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일 01.29 15:30
지금 상황에 날조냐 아니냐는 중요한게 아니죠.
날조여도 아니어도... 결과는 하나 같네요.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작성일 01.29 15:43
이건 너무 멀리 가는거죠
선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늘의 정치행보는 물론 문제입니다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작성일 01.29 19:28
아주 그냥 담궈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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