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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지금 조현용 앵커 키우는게 나을겁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니버디
작성일 2025.01.29 22:40
4,821 조회
150 추천

본문

이분이 예전에 유튜브로


여럿 사안들 설명하는 유튜브 채널도 하셨는데


거기서 진짜 뭔가 복잡한 내용도 쉽게 설명해주는것도 탁월하더군요.


늙은 손석희 선배 대접한다고 다 늙은 레거시 포맷으로 방송 만들지 말고…


제대로된 지금이 전성기인 앵커를 기용해서


제대로 질문하고, 과감하게 사안을 파악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손석희의 저런 느릿 느릿한 기계적 중립으로는 유튜브시대에 못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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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작성일 01.29 22:41
최욱씨가 그런거 잘 하는데 말이죠.

404pag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404page
작성일 01.29 22:42
이분 뉴스데스크 간다고 할때 응원 하게 되더라구요

따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콩
작성일 01.29 22:46
레거시 언론인 이름 잘 안외우는데 이분 이름은 기억에 남았습니다

소룡.백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01.29 22:46
소비더머니에서 친근하면서도 재밌게 잘 이끌었죠.  그 채널도 실제 본인이 콘텐추 구성하고 직접 관여해서 지분이 아주 높았던 거죠. 감각도 전달력도 매력도 다 갖췄어요.

xman님의 댓글

작성자 xman
작성일 01.29 23:10
유투브를 오래해서 요즘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잘알죠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작성일 01.29 23:40
클로징멘트 듣다 보면, 아무리 적힌 거 읽는 거라지만, 우리 편 아니면 도저히 못 읽을 것 같은 내용도 꽤 많더군요.

클로징멘트를 두 앵커가 협의해서 직접 작성하는 거라면 이언불요고요.

회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회원
작성일 01.29 23:53
@nice05님에게 답글 전참시 보면 나오는데 조 기자가 초안 먼저 적고, 김 아나운서가 글 잘 쓰니 바로잡아주더라구요.

당시 나온 초안이에요.
자세한 건 영상 찾아보시면 나와요.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ce05
작성일 01.30 00:39
@회원님에게 답글 아하~
감사합니다

ruthe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there
작성일 01.29 23:47
뭔가 입에 착 붙는 이름이 아니어서 열심히 외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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