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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없어서 계엄을 막은거에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시희망
작성일 2025.01.30 11:28
4,050 조회
291 추천

본문

수박들이 많았으면

국회에 150명이상이 애초에 안들어왔을걸요?


모종의 딜을 하고

일본 자민당 모델로 대대손손 자기집안이 정치하는걸 꿈꿨을거에요


그냥 대중정치가 싫고

몇명이 모여서 암약하는 걸 더 좋아하고 편하게 생각하는거에요

당연히 훨씬 편하고 보상이 좋으니까요


국힘처럼 정치하면 얼마나 편한지 지켜봐왔으니까

그걸 계속 꿈꾸는 거죠.


수박들이 다시 돌아오면 그냥 다 망하는거에요

29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8 / 1 페이지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작성일 01.30 11:32
동감합니다.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작성일 01.30 11:32
수박이었으면 추경호 처럼 했겠죠.
당사로 들어오라고.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작성일 01.30 11:33
내란을 진압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업적은  언론에서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내란은 지금도 지속중입니다.

Contai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tainer
작성일 01.30 11:34
동의해요. 수박있었으면 대한민국은 아직도 계엄 중......이겠죠.

다시희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시희망
작성일 01.30 12:03
@Container님에게 답글 이낙연의 민주당과 이재명의 민주당을 보면 확실히 알수 있는 사안이죠

파란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란꿈
작성일 01.30 13:28
@Container님에게 답글 개 '엄중' 소리만 하신 그 분이 생각나네요 ㅎㅎ

매직뮤직님의 댓글

작성자 매직뮤직
작성일 01.30 11:35
공감합니다.
낙지가 있었더라면.. 생각만 해도 식은 땀나네요.

와우틀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우틀즈
작성일 01.30 11:37
계엄 했을거고 이재명대표님 잡아가게 냅뒀을겁니다.
.
.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작성일 01.30 11:37
수박라인에 있는 인력 상당수가 굥을 검찰 총장으로 만든 그 라인과 매우 가까운 사이죠..
그래서 수박이 있었다면 엄중만 하다가 나라 말아먹는거 그대로 지켜보면서 실종 되었을 겁니다...

돌아온칠이님의 댓글

작성자 돌아온칠이
작성일 01.30 11:37
민주당내 내란세력이 수박들이죠. 당원중심의 민주당 경선룰 자기들 유리하게 바꾸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일 01.30 11:39
수박들이 지도부 였으면 계엄조차 일어나지 않았을겁니다.
왜냐하면 이미 총선으로 박살났고 국민의힘 2중대 소리듣는 민주당이 되었을테니깐요.

다시희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시희망
작성일 01.30 12:04
@음악매거진편집좀님에게 답글 맞아요 맞서서 싸울 생각조차 안하고
자기 안위만 고민했겠네요

indigostor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작성일 01.30 11:47
중도라고 하는 몇몇 지인들이 "민주당에서 김KS 나오면 좋겠다" 라고
하는 말 듣고,,,,,

 아~ 이사람 나오면 절대로 안되는 구나 라고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중도라는 말로 포장된 2찍이 워낙 많아서.

지금의 민주당 덕분에 편하게 다모앙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금두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두알
작성일 01.30 11:49
소름끼치네요 정말... 그들이 민주당에 있었던 12.3일 밤이라면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작성일 01.30 11:50
이거쥬

cvi_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vi_
작성일 01.30 11:56
다음날 오후에 봐서 계엄해제 의결하자고 느긋하게 굴고 바로 '수거' 당했겠죠..

akoshout님의 댓글

작성자 akoshout
작성일 01.30 11:56
뒤로 딜하고 그것도 뒤통수 맞았을 겁니다. 그래서 멧돼지는 계획을 완성 했을 거라 봅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작성일 01.30 12:07
글쎄요.. 수박들이 있었다면 애시당초 굥이 계엄을 하지도 않았을수도 있어요.
민주당이 얼마나 망가져 있을지.. 검찰예산, 청와대 예산 세배.. 열배 올리고, 거니 디올백, 주가조작은 찬양하고 있을텐데.. 왜 계엄을 하겠어요.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일 01.30 12:10
수박들이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는 말,
"우리가 주류였으면 국짐이 나라 말아먹는데 다 협조해줘서 애시당초 계엄이 일어나지 않았겠지!" ㅋㅋㅋ

Otium님의 댓글

작성자 Otium
작성일 01.30 12:12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작성일 01.30 12:14
10000%동감입니다

놈스님의 댓글

작성자 놈스
작성일 01.30 12:15
여야 합의 타령하다 거수기로 전락했겠죠.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작성일 01.30 12:23
정치는 정치인이 해야지 정치꾼이 하면 안되죠.
정치를 업으로 삼는 구태 정치꾼들이 수박이구요.
좀 더 빨리 세대 전환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새벽하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하나
작성일 01.30 12:25
총든 군인을 뚫고 계엄해제를 하고, 현재도 방검복을 입고다니며 말 그대로 목숨을 걸며 싸워내는 의원들을 격려하지는 못할 망정 비판하며, 윤이 구속된 이제사 한마디씩 하는 사람들은 절대 안 뽑습니다.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작성일 01.30 12:43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작성일 01.30 12:46
내란당이랑 수박들 꿈이죠. 일본식 정치하는거...
진짜 내쳐야 됩니다.

별이만든나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만든나
작성일 01.30 13:58
동의하고 동의합니다.

당근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근2
작성일 01.30 21:12
진심 동감합니다.
지금의 민주당 국회의원 구성이었기에
빠른 계엄해제가 가능했습니다.
그날 3박자는 국회로 달려간 국민과 미온적 대처를 한 군인과
계엄해제를 위해 담을 넘은 국회의원이었습니다.
수박은 몸을 던지며 담을 넘지는 않았을겁니다.
이준석처럼 문을 지키는 경찰들 앞에서 국회의원 못들어가게한다고
큰소리치거나 뜨듯한 방구석에서 자기살 궁리나 했겠죠.
2024년 총선을 생각하면 민주당 당원들에게도 존경을 표합니다.
그 수박들을 모두 떨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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