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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도마뱀, 도마뱀붙이 많이 기르나보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2025.01.30 11:36
1,088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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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울고, 먹이도 많이 안 먹고, 온습도만 사람 사는 정도로 유지해 주고, 똥오줌도 별로 안 싸고, 값도 의외로 싸다나.

문제는 저 외형이 호불호가 극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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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안시기님의 댓글

작성자 안시기
작성일 01.30 11:37
귀요미네요 ㅋㅋ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1.30 12:07
@안시기님에게 답글 저야 산에서 도마뱀이나 도마뱀붙이 종종 봐서 익숙한데 아닌 사람도 많더군요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작성일 01.30 11:39
사진은 토케이 인가요? (토케이류는 은근히 성깔 있는편이라 공격 잘 합니다.)
문제는 병원비죠....
특수동물로 들어가니 병 생기면 치료도 어렵고(도마뱀을 치료할수 있는 병원) 치료비도 비쌉니다.

온도 습도야 당연히 중요하고
사육통 환기나 청소 잘 안해주면 피부병이나 눈병 바로 생깁니다. 조심하세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1.30 11:51
@구마적님에게 답글 아, 저게 모형(?)입니다. 한국과 일본에 서식하는 야생 도마뱀붙이에요.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마적
작성일 01.30 11:58
@코미님에게 답글 국내에는 붙이과 야생 도마뱀은 살고 있지않습니다.
토케이게코라고 검색해보시면 위 모형과 비슷한 생김새 도마뱀 찾을수 있을꺼 같군요



최근 평택항에 밀입국한 붙이류 도마뱀들이(터키 도마뱀붙이) 있지만 한국 자연에서 볼수 없는 도마뱀들입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1.30 12:04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마적
작성일 01.30 12:07
@코미님에게 답글 아!...사진으로만 봐서는 토케이류인줄 알았습니다.


5년째 키우고 있는 아머드 스킨크 입니다. 수컷은 반년전에 무지개다리 건너고 암컷 혼자 살아 있는데
얼마전 신기하게 무정란 놓고나서 홀쭉해졌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1.30 12:18
@구마적님에게 답글 생긴 게 신화 속에 나올 드래곤 축소판 같아 멋있군요.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작성일 01.30 11:40
게코류가 꽤나 싸지기도 했고.. 귀엽죵.
갠적으론 수명이 꽤나 긴편이라... 키울까 하다가 접었습니다.. 15년 살더라고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1.30 12:06
@네로우24님에게 답글 개나 고양이 수준이네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일 01.30 11:45
전 구피 키우면서 알았습니다
생명체를 키울때는 신중해야되는구나...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1.30 11:49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저도 그레서 개고 고양이고 안 기릅니다.
내 한몸 감당하기도 어려운 세상에 다른 생명체까지 떠맡기 힘들죠.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작성일 01.30 11:48
크레스티드 게코는 특히 먹이를 사료로 키울수 있어서 그렇죠. 다른 종들은 살아있는 벌레들 귀뚜라미나 밀웜 줘야해서 ..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1.30 12:06
@ASTERISK님에게 답글 전 오히려 크레스티드 게코는 그 뾰족한 볏이 별로라 둥글둥글한 게 나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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