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필받아서.. 호주 뱅기표 끊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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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유캄삐로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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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30 13:23
본문
울적해질때마다.. 가는곳인데..
어제 술취한김에.. 뱅기표 끊었습니다..
3월 4일 ~ 29일
동방항공 -> 시드니 -> 5시간 대기 -> 퍼스행
외에.. 계획이 전무 합니다.. (WA - QLD에서만 있을거긴 한데..)
물론.. 중간에.. 제가 사랑하는 번디 - 토마토(?)농장 오지(Aussie)가족들 만나러 갈 계획입니다..
서호주는 거의 20년전에 가본거 같은데.. 계획을 짜야 합니다.. 남쪽을 갈까요?? 북쪽을 갈까요??
그나저나.. 이번에도 운전만 미친듯이 할듯 하네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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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1 페이지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4:45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4:02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휴.. 다행이네요.. 장기가 별로 싱싱하지 않습니다. 잔병치레가 많아서.. ㅠㅠ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3:43
@바다땅하늘님에게 답글
예전 워홀때 가보고.. 아주 오랜만에 가는거라 그냥 처음(?)일 듯 합니다..
퍼스에서 뭐를 해야 하는데.. 고민하고 있습니다.
퍼스에서 뭐를 해야 하는데.. 고민하고 있습니다.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3:57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2013년 11 월 애들레이드에서 온 호주인 친구와 방콕에서 거의 매일 만나서 맥주를 마셨어요. 애들레이드가 좋다던데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3:59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애들레이드 좋죠.. 중국집 맛난데 있는데.. 츄릅
이번에 캥거루아일랜드 갈려다가 갈까 하다가
다음기회로 미룹니다..
이번에 캥거루아일랜드 갈려다가 갈까 하다가
다음기회로 미룹니다..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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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30 14:19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5:09
@PWL⠀님에게 답글
저도 여기 댓글 달려고 댓글 보며 내려오고 있었어요. 저는 못 가봤는데 꼭 가고 싶어서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6:05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대충 남쪽 코스 하니.. 2100km 나오는군요..
가까 마까.. ㅡㅡㅋ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가까 마까.. ㅡㅡㅋ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PWL⠀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6:27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퍼스 공항에서 차 렌트해서 9시간만(?) 달리면 됩니다. 황량한 반 사막지대를 지나며 보이는 나무 등이 정말 멋져요. 중간에 쉴 수 있는 작은 마을에 울워스도 있구요. 도전해보세요 :-)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6:38
@PWL⠀님에게 답글
거의 남쪽코스로 맘이 정해졌습니다..
에스퍼런스 옆에 핑크호수는 몇해전 폭우때문에 망했다거 들었는데.. 복구했을런지 머르겟네요..
에스퍼런스 옆에 핑크호수는 몇해전 폭우때문에 망했다거 들었는데.. 복구했을런지 머르겟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7:49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남쪽으로 가신다면 에스페란스 꼭 가시면 좋겠어요.
제가 한 번은 스토커땜에 못 가고, 한 번은 겨울에? 투어 다 끊겨서 못 가서요. 가셔서 ‘현직 에스페란스입니다.’ 하고 글 올려주세요! ㅋㅋ
혼자 운전하시는 게 부담스러우시다면 혹시 6day Esperance & Margaret river adventure tour 이런 건 어떠실까요?
제가 괜히 신 나네요. ㅋㅋㅋ 호주 다녀온 지 오래됐는데 말이죠.
제가 한 번은 스토커땜에 못 가고, 한 번은 겨울에? 투어 다 끊겨서 못 가서요. 가셔서 ‘현직 에스페란스입니다.’ 하고 글 올려주세요! ㅋㅋ
혼자 운전하시는 게 부담스러우시다면 혹시 6day Esperance & Margaret river adventure tour 이런 건 어떠실까요?
제가 괜히 신 나네요. ㅋㅋㅋ 호주 다녀온 지 오래됐는데 말이죠.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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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30 14:25
딱 1년전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골드코스트-멜번-시드니로 2주 동안 다녀왔는데, 왜 호주로 이민을 많이 가는지 알겠더라고요.
골드코스트-멜번-시드니로 2주 동안 다녀왔는데, 왜 호주로 이민을 많이 가는지 알겠더라고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4:49
@demon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일단.. 술취한김에 저지른거라.. 이제 머리싸매고 일정 짜야합니다
멜롱드리님의 댓글
작성자
멜롱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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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30 15:00
한참 더울때 피해서 오시는군요.
여유가 되시면 마가렛 리버나 버쎌튼쪽 호텔에 머물면서 와이너리 브루어리 쭉 돌아보시면 좋죠. 퍼스 시티 맛집 찾는 재미도 있어요. 덥다 싶으면 알바니 쪽으로 가면서 경치 구경하면 됩니다.
여유가 되시면 마가렛 리버나 버쎌튼쪽 호텔에 머물면서 와이너리 브루어리 쭉 돌아보시면 좋죠. 퍼스 시티 맛집 찾는 재미도 있어요. 덥다 싶으면 알바니 쪽으로 가면서 경치 구경하면 됩니다.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6:08
@멜롱드리님에게 답글
버셀톤 제티 사진 보니.. 꼭 가고 싶습네다..
아코플 플랫이라.. 거기 풀만 꼭 가봐라 라고 여행카페 글에서 봤드랬죠.. 공짜 숙박 2박 가능한데.. 군침이..
아코플 플랫이라.. 거기 풀만 꼭 가봐라 라고 여행카페 글에서 봤드랬죠.. 공짜 숙박 2박 가능한데.. 군침이..
멜롱드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23:55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풀만이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가 좋긴한데 최근 다녀온 분 말로는 옛날만큼 좋지는 않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공짜면 무조건 가셔야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아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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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30 15:11
북쪽 가신다면 혹시 Bungle Bungle이나 Karijini 가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실은 제가 가고 싶습니다 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7:38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카리지니는 단기로는 못 갈 것 같거든요. 브룸은 퍼스에서 비행기 타고 가면 되니까 단기로도 갈 수 있지만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8:40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뽐뿌를 주시는군요.. ㅠㅠ
검색하니 퍼스에서 브룸 왕복 뱅기 버진으로 450불 나오더군요..
검색하니 퍼스에서 브룸 왕복 뱅기 버진으로 450불 나오더군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8:43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근데 제게 브룸은 혼자 여행하기에 유독 외로운 도시였어요. 다른 분과 함께 가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같이 낙타도 타시고 진주 목걸이나 귀걸이도 사시고 그럼 좋겠어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8:49
개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개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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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30 16:16
카리지니 가실거 아니면 북쪽은 뭐.. 걍 세시간쯤가서 사구랑 피나클스정도가 다인거같네요
남쪽도 뭐 에스페란스 정도 아니면 12시간 내에는 아 잘왔다 싶은 포인트가 없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이상 퍼스 4년, 골코4년 블번4년 살았던 호주인이 전달드립니다
남쪽도 뭐 에스페란스 정도 아니면 12시간 내에는 아 잘왔다 싶은 포인트가 없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이상 퍼스 4년, 골코4년 블번4년 살았던 호주인이 전달드립니다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6:24
@개저씨님에게 답글
하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고민입니다.. (__;;
타즈매니아 + 퀸즐랜드만 좋아하기에.. 사실 자연탐험(?)을 더 좋아라 한답니다..
타즈매니아 + 퀸즐랜드만 좋아하기에.. 사실 자연탐험(?)을 더 좋아라 한답니다..
개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6:30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음 3월이시군요. 기간이 충분하시다면 북쪽으로 가보셔도 좋습니다만, 철광석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텋관광지보다 척박한 인더스트리얼 냄새가 물씬할겁니다. 와일드해서리 꼭 뭔가 이루실 목적이있는게 아니라면 쫌.. 저라면 적당히 남쪽 에스페란스까지만 뚝 찍고올거같습니다.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6:40
@개저씨님에게 답글
예전 워홀때.. 브룸까지 차 얻어타고.. 맘편히 갔었던적 있었는데.. 가는길에 잠만자서(?) (__::
남쪽코스로 제맘은 일단 얼추 정해졌습니다..
도전 해봐야 겟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남쪽코스로 제맘은 일단 얼추 정해졌습니다..
도전 해봐야 겟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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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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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인생 바닷가가 에스페란스 럭키베이죠.
퍼스에서 혼자 차끌고 하루종일 달려서 도착했는데 후회 안합니다.ㅋㅋ
가는김에 퍼스 남부 다 돌고 왔어요
저도 워홀을 퍼스로 갔다와서 참 애정어린 도시인데 또 가고 싶습니다.
정말 부러워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6:40
@퍼스님에게 답글
사진이 예술입니다.. ㅋ
저도 꼭 가겠습니다 ㅋㅋ (혼자운전일텐데 이건 나중생각하죠 뭐 ㅋㅋㅋㅋ)
저도 꼭 가겠습니다 ㅋㅋ (혼자운전일텐데 이건 나중생각하죠 뭐 ㅋㅋㅋㅋ)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아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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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30 17:55
아! 퍼스에서 하루 가실 곳이라면 로또섬(Rottnest island)이요. 쿼카 보시고 오세요!
저는 한여름에 너무 더울 때 가서 쿼카 못 봤어요. ㅠㅠ (자꾸 대리만족 느끼고 싶어하네요, 저 ㅋㅋ)
저는 한여름에 너무 더울 때 가서 쿼카 못 봤어요. ㅠㅠ (자꾸 대리만족 느끼고 싶어하네요, 저 ㅋㅋ)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8:17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퍼스일정도 기본 2-3일 깔거 갈겁니다.. 쿼는 무조건 봐야죠!! 머무는동안 피나클스는 "북미"통해서 투어 생각중이구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