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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연휴는 카페 대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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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쿠
작성일 2025.01.30 19:49
2,849 조회
1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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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이 고향이고 아직 부모님이 살고계세요.


어제 가족들하고 내려왔는데 시내에 사람들이 거의 안보여서 좀 놀랬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네요.. 


집밥 먹고 드라이브도 할겸 동해 카페 한군데를 갔는데 30분정도 기다려 겨우 6명 앉을 자리 하나 확보…


오늘도 밥먹고 드라이브 하다 카페 한군데 갔는데 만석에 일어날 생각들이 없어보여서 결국 두군데 헤매다가 겨우 자리 하나 잡고 있다..너무 시끄러워 30분만에 후다닥 먹고 나왔네요.


시내에는 사람들이 하나 안보이는데 카페 모여있는 해변만 바글바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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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하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하바나
작성일 01.30 19:51
마린테크 아직 있나요?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코쿠
작성일 01.30 19:55
@하바나님에게 답글 재작년까지 가봤습니다만.. 아마 있을거에요.

마늘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늘빵
작성일 01.30 19:52
어 부모님도 삼척에 계시는데 반갑습니다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코쿠
작성일 01.30 19:56
@마늘빵님에게 답글 이번 명절에 다녀가셨나요?

마늘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늘빵
작성일 01.30 19:57
@코쿠님에게 답글 명절에는 일해야하는 교대근무자라 명절전에 잠시다녀왔습니다 어머니랑 삼척해변가서 커피 먹고 그랬습니디

GreenRamste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eenRamstein
작성일 01.30 19:54
동향이네요 ㅎ
삼척은 바다가 메인인지라 어쩔 수 없나 보더라구요.
저도 내려가면 항상 바다 보이는 카페로만 가게 되요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코쿠
작성일 01.30 19:56
@GreenRamstein님에게 답글 반갑네요.. 한 20년전만해도 명절때 시내가 꽤 북적였는데.. 너무 사람이 없어 놀랬네요.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일 01.30 19:56
요즘은 다들 모이면 술집보다는 카페로 가서 놉니다.
운전도 해야하고 아이들도 함께면 더더욱 카페 뿐이지요.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작성일 01.30 20:01
삼척하면 곰치국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삼척 바다가 제일 깨끗하고 파랗다고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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