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이야 (114.♡.197.64)
2025년 1월 30일 PM 08:16 · 수정됨(01. 31. 00:01)
우리 가족은 경상도 00지역에서나고 자랐습니다. 가족간의 설날 대화가 너무 힘들어 여기에 넉두리를 해야 할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여러분들의 위로가 저에게는큰 힘이 됩니다.
00당지지자 5명과저 혼자 설날 다과상을 앞에 두고 대화가 있었습니다.
뉴스에 서부지법 관련 내용이 (00명을구속했고,00 행위를 한 인원들은 어떻고 하는 내용)방송되고 있었습니다.
여동생 :저거 문제가 많아.
나 :무슨 문제가 있는데,잘 못을 했고 처벌을 받는 것이고,저기 가담한 사람들은 인생 종 친거다.
여동생 :잘 못 된 게 있으니,저기로 간 거지.0서방은 분개하면서 서부지법으로 간다고해서
자기 같은 직장 다니는 사람이 저기 가면 안된다고 말리고 있어.
에이웹이라고 알아
나 :에이웹이 뭔데 처음 듣는 건데 (이게뭔지 모르겠음.)
여동생 :선거 어쩌고 했음 그리고,유명인 누가 (외국인인 듯)대한민국 관련 이야기 했음. 부정선거 어쩌고,미국 어쩌고 했음.
나 :여기 태극기,성조기 들고 광화문 가겠다.
(다들웃음)
(영상에 따려부수고, 판사 찾는 부분이 나와 더 이상 이야기를안함)
여동생 :중국인들이 건강보험 어쩌고,혼자 한국에 와서 건강보험 가입해서 중국에있는 가족들이 한국에서 병원 진료 받고,30억원 쓴 사람도 있데,
등 건강보험이 중국인들 때문에 자금이 고갈 나는 이야기를 함
나 :실제 그런지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그런게 있다면 그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적용이 되는 거야 한국 국민이 외국에 가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그 나라 의료보험에 가입했어 그럼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만 보험 혜택을 받아야 해, 그사람의 가족까지 받아야 해
여동생 :그건 당연히 받아야지 그런데,중국에 있는 가족까지 받는 건 아니지
나 :혼자서 외국에 주재원으로 나갔어,그런데,그 사람의 가족들이 방문을 했어,공교롭게도 현지에서 다쳤으면,
주재원의 가족들은 보험 혜택을 받으면 안되
여동생 :다친 것은 해 줘야지 그런데, 질병 이라니까.
나 :질병이 외국에서 발생했는지 안 했는지 알 방법이 없다.보험자의 가족이면 병원은 진료를 해 줘야한다.
병원이 수사 기관도 아니고 그 사람들을 구분해서 진료할 수 없다.
그 이후에 매부가 참가했고, 부정선거가 있었고,민주당이 잘 못 하고 있고, 트럼프가 구하러 온다고 말을 했습니다.조금만 기다리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 말을 했습니다.
너 진보냐는 말에 아니다 난 보수다 보수인데,왜 이00 지지하냐,이00이 하는 말을 잘 들어보면 이00은 보수다. 잘봐라 등 계속해서 대화가 이어졌고,
저는 혼자이고,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이는 5명이라 정말 힘들었습니다.가족이라 화를 내기도 그렇고,꾹 참고 몇 십분을 견디다 보니 정말이지 명절 대화 자리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이런류의 이야기들이 다과하는 동안 이어졌고,아버지께서 정치이야기 하지 말라고 강하게 말하기 전까지 이어졌습니다.
이쪽 동네 사시는 여러분들은 명절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저의 배우자는 제 편인데,아무래도 시댁이다 보니 조용히 있더군요. 직장 사람들이 이재명은 범죄자이고 도저히 찍지 못하겠다고 할 때.그래도 사형수보다는 낫다고 말 할 정도로 그 부부를 싫어 합니다. 와이프도 직장에서는 TK,PK 이외 지역에서 온 소수의 인원들을 제외하고는그 쪽당 지지자들 입니다.
※ 여기에라도 말하지 않으면 너무나 답답할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댓글 (19)
- M
moon1
25.01.30 · 211.♡.69.196
힘내세요~ -
SSDK
25.01.30 · 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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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로헨더
25.01.30 · 180.♡.188.64
가족들과는 팩트만 야기하시고 명절 보내세요 기분은 상하지 마시구요 저도 여동생이 정말 친한데 반 이재명이라, 설명 하려하면 안듯고 다른일 하드라구요. 그래서, 좋아하는 예기 해주고 정치야기는 사실 관계만 이야기해요 -
제제러스
25.01.30 · 121.♡.35.27
저같으면 걍 다 뒤집고 옵니다 에휴 토닥토닥 -
곰곰팅
25.01.30 · 175.♡.31.91
왜 가장 가까운 가족의 말은 안듣고, 안믿어주면서.. 누가 했는지도 모르는, 말도 안되는 거짓 뉴스는 그렇게 신봉하는걸까요?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글쓰신 분, 힘내십쇼. - 무
무제
25.01.30 · 121.♡.80.206
친형이 민주당 지지자였다가 어느 순간 국짐 쪽으로 돌아선듯싶네요. 형이 그렇게 된 이유를 대략 압니다만... 그 이유를 알기에 참... 여기에서 뭐라 이야기하기에 힘드네요.
가족 간에 2년 전까지는 명절에 정치 이야기도 주거니 받거니 괜찮았는데, 이제는 정치 이야기하기 힘든 것 같네요.. -
달달과바람
25.01.30 · 14.♡.23.97
고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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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니스
25.01.30 · 182.♡.63.44
저랑 비슷하셨군요
저는 경상도지역도 아닌데 저빼고 다 저렇더군요
심지어 배우자도 정치는 제 편이 아닙니다
용기를 내신거에 응원합니다!
저는 싸우면 혼자 다구리 당할께 뻔해서 용기를 내진 못했습니다 -
질질풍가든
25.01.30 · 211.♡.67.160
힘내세요 -
앙앙알앙알
25.01.30 · 14.♡.65.191
힘내세요~~{emo:damoang-emo-002.gif: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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