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지망생 (1.♡.106.175)
2025년 1월 30일 PM 08:56 · 수정됨(01. 31. 10:58)
생년월일 : 1942년 5월 22일
출생지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사망 : 2023년 6월 10일 미국 버트너 연방의료센터
사인 : 자결로 추정
지능지수 : 136(언어성지능 138, 동작성지능 124 - 1996년 5월 1일 성인용 웩슬러 지능검사 측정결과)
학력 : 1962년 하버드 대학교 수학 학사, 1964년 미시간 대학교 수학 석사, 1967년 미시간 대학교 수학 박사
경력 : 1967년 UC 버클리 수학과 조교수로 부임(1969년 6월 30일 사임)
신장 : 175센티미터
종교 : 무교 및 무신론자, 유물론자로 추정
범죄 : 폭탄 테러로 인한 다수의 사상자 초래
판결 : 가석방 없는 종신형(ADX 플로렌스 교도소 수감)
이공계 학과 중에서도 가장 이과 냄새가 난다는 수학을 공부하여 대학교수까지 된 초엘리트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반기술주의자였고 자신의 신념에 미쳐버린 나머지 강력범죄까지 저지르고 만 사람입니다.
이 사람과는 정반대로, 저는 뼛속까지 문과 성향이며 특히 동화와 동시를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반기술주의와는 거리가 매우 멉니다. 오히려 저는 스스로를 과학만능주의, 기술만능주의에 가깝다고 생각할 만큼 과학문명과 현대의학을 굳게 믿습니다.
카진스키가 어쩌다가 반기술주의에 빠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차라리 인문계열 교수였다면 그래도 이해를 할 것도 같은데 이공계열 - 그중에서도 가장 이과 냄새가 강한 - 교수가 반기술주의에 빠져서 강력범죄까지 저지른 건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댓글 (5)
- 버
버미파더
25.01.30 · 217.♡.255.211
- 문
문학지망생
→ 버미파더 작성자
25.01.30 · 1.♡.106.17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폭탄은 현대문명의 산물이 아닌 건지;;; - E
Exhaust
25.01.30 · 14.♡.247.236
기술이 주는 혜택보다 부작용이 더 커져버린 세상이 되어버렸으니까요...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엄밀히 따지면 그 기술을 활용하는 인간의 욕망이 문제지만요 - R
Rhenium
25.01.30 · 223.♡.205.230
반기술주의까지는 아니지만 가끔은 인류의 과학 기술이 더이상 발전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특히 뭐 하나 개발하거나 생산하기 위해 오히려 환경오염이 더 많이 발생하는 일들이 그렇게 느껴져요. -
RRanomA
25.01.31 · 123.♡.117.145
굿윌헌팅에서 처음 들어본 이름이었어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반기술주의 신념은 처음 듣네요.
정말 그런 신념이었다면 폭탄 대신 돌도끼를 들고 덤볐어야 했던 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