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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글 하나에 차기 대통령에서 백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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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ject
작성일 2025.01.30 20:26
10,742 조회
24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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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과 여러분이 이렇게까지 분노하셨을지 김경수는 상상도 못 했을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쉽지 않았겠지만 슬슬 내부총질 시작하면서 수박질 좀 하다가(이것에 대한 문제의식은 전혀 없었던 것 같네요)

정치적 자산과 수감생활의 채무감 등등으로 조기대선에 경선으로 나오거나 이번이 아니더라도 5년 뒤에

대권을 노리며 부푼 마음으로 글을 썼을 테지만 친민주 또는 상식적인 커뮤니티에서 반응이 이렇게 십자포화

를 처맞은 후에 지금은 멘붕이 와서 엄청 당황하고 있을 것 같네요. 대권은 커녕 어디 조그만 시의 정무부지사

자리도 보전 못 받죠. 원두막에 가서 수박 모임 하고 펌프질 좀 받고 부푼 마음으로 글 올리고 어디 반응 좀 볼

까? 하고 열어 봤다가 완전 패닉 왔을 것 같네요 ㅎㅎㅎ

이번 글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네요. 그냥 노무현 문재인 라인 타고 호가호위 해먹은 이익집단인 내란빨갱이당

의 그 자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요. 드루킹 사건으로 억울하게 수감된 줄 알았더만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라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앞으로는 정치판에 얼씬도 하지 마쇼. 전과 1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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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작성일 01.30 20:30
뿌린대로 거두는겁니다
농사도 정치도 자식도
아 주식은 아닙니다.

ej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ject
작성일 01.30 20:30
@크리안님에게 답글 주식은 투자 즉시 사회환원인가요? ㅎㅎㅎ

괴도난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괴도난마
작성일 01.30 21:25
@eject님에게 답글 주식은 뿌린만큼 환원이죠

okba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bari
작성일 01.30 20:31
가만히만 있었어도 아껴주고 최소한 공천은 프리패스일건데.
이래 나대주니 어떻게 보면 우리에겐 다행입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작성일 01.30 20:33
이해찬옹 말대로 대선 때는 이상해진다 하니 이번 한번은 봐주렵니다.
다음에도 그러면 진짜 아웃이죠.

ej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ject
작성일 01.30 21:11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넹...김민석 의원도 회복하는데 20년 걸렸는데 67년생 김경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중요하겠지만 시간이 많지는 않겠네요.

팡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션
작성일 01.30 21:32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저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좋게 이해하려고 해도 어렵네요. 친위 쿠테타에 목숨 걸고 저항한 강력한 차기 대권 주자를 흔드는것도 그렇고 지금까지 어디가서 뭐했는지 안보이던 사람이 이때다 하고 나오는거 보니 못 된 기회주의자 같아 보여요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작성일 01.30 21:35
@팡션님에게 답글 정확하게 본겁니다.
이재명도 문재인과 경선 당시 그랬다가 나락갔었죠.
이번엔 말씀대로 수박들이 쿠데타 저지를 확실히 했냐 안했나가 확실해서 피아구분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대선국면이라 이번 한번은 넘어가 줄 수 있는데, 이후 행보가 계속 수박이면 버려야죠.

팡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션
작성일 01.31 00:20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제가 하려던 말은 이번은 전과 같은 대선 국면 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찬 옹 께서 말씀하신 것과는 다르게 한 번은 봐주자는 이야기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똑같은 말이나 행동을 해도 context가 중요하니까요.

네모선장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선장
작성일 01.30 20:36
자기가 나락 가 버렸으니까 뭐 어쩔 수 있을까요?~

so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작성일 01.30 20:43
의리가 없다?
즉 민주당 의 동지가 아니다 라고 고백한거죠...

warugen님의 댓글

작성자 warugen
작성일 01.30 20:48
낙연이 보고 느낀게 없는거라고 봐야죠

밝은계절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작성일 01.30 20:48
한번 생채기가 난 과일은 상품으로 더 이상 가치를 가지기 힘듭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따듯한것마셔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따듯한것마셔요
작성일 01.30 21:12
@밝은계절님에게 답글 생채기 정도는 여러 용도로 쓸수 있어요
이건 생채기가 아니라 안에서 곪은게 껍질까지 올라온 거라 버리는것 외에는 답 없죠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01.30 20:50
당원들을 호구로 본다는거죠. 그런 인간은 초장에 박살을 내고 다시는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빅데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작성일 01.30 20:51
가만히 있었으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조국과 김경수 중에? 하면서 고민했을텐데
이번에 그런 고민이 싹 없어졌죠.

Badger님의 댓글

작성자 Badger
작성일 01.30 20:51
이 참에 수박들의 다크호스 되어 화려한 컴백을 생각했나본데 이낙연급으로 여론 냉랭할 줄은 몰랐나 보네요.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작성일 01.30 20:54
반전의 정치인.
딱히 대놓고 지지 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나오면....꼭 빚을 갚아야지...하고 있었는데...
이게 뭡니까..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작성일 01.30 20:55
티내줘서 감사할따름입니다
부채감 날리는게 쉬운게 아닌데 이렇게까지 쉽게 한방에 날려줄줄은

Lay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yne
작성일 01.30 20:56
이제 드루킹 김경수라고 꼭 붙여서 불러야겠어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작성일 01.30 21:00
국민과 당과 당원을 무시하는, 그 건방짐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구시대적 마인드죠

덩이님의 댓글

작성자 덩이
작성일 01.30 21:04
공감합니다. 김경수씨가 억울하게 감옥갔던게 완전 억울하게 간건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국가를 소유하듯 당을 자신들의 소유물처럼 여기는데 멧돼지랑도 같은거 같거요.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일 01.30 21:10
무임승차자들은 과감히 밀어내야 됩니다 !!!!!!!!!!!

돈정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돈정리
작성일 01.30 21:11
광주에서 뵙고 온 엄마가 그러시더군요.
“아따 뭐한다고 기어나온다냐~“

ej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ject
작성일 01.30 21:53
@돈정리님에게 답글 빛고을의 인물에 대한 통찰력은 어마무시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끝났군요 김경수 ㅎㅎㅎ

봇대스님의 댓글

작성자 봇대스
작성일 01.30 21:13
가만히만 있었으면 차차차기로 밀어주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저거 밖에 안되는 인간이었다니 ㅠㅠ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작성일 01.30 21:45
이제는 나는 틀리지 않았어.
개딸이문제야 하면서 떠들순서 인가요.

이대수님의 댓글

작성자 이대수
작성일 01.30 21:45
다단계사기, 사이비종교, 코인, 확증편향 친구 인맥 다 운인거 아시죠. 불운한 선택도 인생도 책임은 본인 몫입니다.  손절은 인생에게 가장 귀한 선택입니다.  내란밀정시대청산은 밀정색출에서 시작합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만세.

알아야면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아야면장
작성일 01.30 21:46
내란이 끝난 상황도 아니고 아직 엄중한 시기이거늘 경거망동한거죠....대가리 팍 수구리고 들어와도 될똥말똥인데 고개 빳빳이 내란당처럼 총질을 하고 있으니....

llㅣllㅣllㅣ님의 댓글

작성자 llㅣllㅣllㅣ
작성일 01.30 23:01

레이븐님의 댓글

작성자 레이븐
작성일 01.30 23:43
"하느님이 보우하사" 가 맞다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조상님이라도 도우지 않고서야
저런 완벽 위장 수박은
끝끝내 몰랐을텐데.
이렇게 알아서 자백해준건....

우엡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엡1
작성일 01.31 01:16
이놈까지 수박이었을 줄이야 정말 몰랐네요 ....

수선영님의 댓글

작성자 수선영
작성일 01.31 01:53
페북 보시면 안티 말고, 지금까지 쓴소리 달았던 지지자들의 물음에 한번도 답변한적없습니다. 페북에 글만 올리고 반응은 전혀 안보는걸로 판단되네요. 신문에 나온거만 보고 주의사람들(구민주) 소리만 들을겁니다.

갤러리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갤러리김
작성일 01.31 08:58
글쎄요. 온라인 민심에 대해선 관심 없어보이니 ㅈ 된 상황 인식도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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