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 의미 심장한 김경수 12월 4일 페북

LunaMaria®

2025.01.31 07:50

9,223

328

내란당과 중립내각이라뇨...

저때도 저게 뭐지...? 했는데 지금 보니 ... 그랬구나.... 싶습니다.

328명

댓글 47 / 1 페이지

gar201

01.31 07:51

협치 운운하면 내란빨갱이 동조죠

가시나무

01.31 22:57

@gar201님에게 답글 그 무엇이든 내란 종일 빨간당이 좋아할 만한 것을 언급하면 같은 xx입니다

올망졸망

01.31 07:52

정말 치졸한 사람이었네요. 책 갖다 버립니다. 돈아까워 죽겠네요.

일론머스쿵

01.31 07:54

계엄선포를 미리 알고 준비하고 있었네

사미사

01.31 07:55

누군가가 한국에 무슨일 생기면 들어오라고 지시한거죠.

하늘걷기

01.31 07:58

중립 내각은 국짐을 살리려는 전략에서 나오는 거죠.
12월 4일에 저런 발상을 한다는 건 갑자기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전 교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konggwi

01.31 07:59

내란 빨갱이당의 플랜 c 정도 되었나 보네요

삼진에바

01.31 08:00

여야가 정쟁이라뇨... ㅎㅎㅎ

타잔나무

01.31 08:01

내각 자리 하나 받아놨던거네요.

CLUVIC.SYS

01.31 08:02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을 국힘놈들이었으면... 애초에 이런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죠.
협치는 개나줘버리고 법안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장관 임명 임명 임명...

국회는 무시하고 측근들로만 인사하고 와이프는 컨트롤도 안되고
그걸 아는 사람이 이렇게 얘기합니까? 수박 인증밖에 안됩니다.

에헤라디야

01.31 08:02

당시에도 저 중립내각 어쩌구 발언 때문에 응? 하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래도 상황이 엄중하고 그때까지도 그래도 김경수니깐 일단 넘어가자 분위기로 그냥 지나간 것이었죠.
그런데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 뭐다? 진심이다. 그래서 이번 설날 페북 메시지로 또 같은 스탠스인걸 본인이 직접 확인 해 주어서 현 시점에서 평가가 바뀐것이지요.

오리뒤뚱뒤뚱

01.31 08:03

박근혜부터 윤정부까지

화해, 중립내각를 입에 올리는 것들이 하고 싶은건

"아무것도 안하지만 한자리는 하고 싶다" 더군요

CrossFit

01.31 08:04

본인만 옳다고 생각하는 수준이죠. 윤석열이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altaberoho

01.31 08:04

마지막 문단빼고는 적절하고 그렇게 튀지 않은 글이었는데, 마지막에 사심을 굉장히 많이 담았군요.

다크메시아

01.31 08:06

어질어질하네요.

백날해봐라

01.31 08:07

김경수 버립니다.. 배신감이 큽니다.

kissing

01.31 08:07

정쟁, 중립, 내각 타령하는 인간들 중 제대로 된 사람 지금까지 하나도 못봤습니다.

RE2PECT

01.31 08:08

어떻게 노무현, 문재인의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저런행동을 할수가 있습니까..

kissing

01.31 08:09

@RE2PECT님에게 답글 지가 기득권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류에서 저런 현상이 잘 나오더군요. 국힘 종자들하고 도대체 뭐가 다른걸까요.

RE2PECT

01.31 08:11

@kissing님에게 답글 꽤 오랜기간 기대했던 인물이라서 정말 실망감이 큽니다..

Universe

01.31 08:09

윤석열이 사면을 해준 이유…

맹뿌 총알받이가 아니라
자기 편이라서.. 였던거죠

너무 나간거 일수도 있겠지만,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모셨던 이유는
그분을 진심으로 존경한게 아닐지도 모르겠다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후광도 없고 권력의 줄도 없어서 그냥 쩌리처럼 있었던걸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