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걷는여행자 (116.♡.86.174)
2025년 2월 1일 PM 03:02 · 수정됨(15:28)
현재 새로운 극우 세력으로 등장한 전한길씨는 악마의 눈물 연기를 가장 잘 이용하는 광대입니다.
그는 오랜 강사 활동을 통해서 어떤 상황에 감정을 쏟아내는 것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지 알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눈물없이 울먹이는 목소리 톤 연기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사람이 아주 단순하게 사태를 요약하는데 타고난 재주꾼이라는 것에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상태를 양분해서 선/악을 나누는 것에 능수능란한데 문제는 이런 접근이
상당수의 중/노년 층에게 먹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단순화는 문제를 접근하기 쉽게 만들고, 어려운 문제의 해결책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단순화는 항상 부작용을 따르게 만들고 그 결과 사회를 더욱 병들게 만듭니다.
(의사 이천명 증원이 딱 그런 경우입니다.)
이런 스피커가 득세하는 이유는 우리가 복잡한 문제를 회피하고자 하는 성향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현실도 너무 어려운데 나와 직접적으로 부딪치지도 않는 정치 문제까지
복잡하게 알아보고 접근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을 해도 그게 잘 안 먹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현명한 사람들의 말을 해석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더 많이 해야 합니다.
특히 '유시민'님 같이 우수한 논리를 전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파하지 않고
그 말을 해석해주는 글을 많이 만들고 전파해야 합니다.
그들이 뒤돌아서 곱씹을 수 있도록 더욱 쉽게 알리고 전파해야 합니다.
예전 선인의 제자들이 그랬던 것 처럼
현재 과학 유튜브가 그러고 있는 것 처럼 널리 널리 해석하는 채널을 만들어서 뿌려야 합니다.
댓글 (1)
-
Llache
25.02.01 · 218.♡.103.95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현재 기득권이 자금줄이 되서 SNS와 커뮤니티, 그리고 언론포탈을 통해 유포하는 조직적 댓글 부대를 뿌리 뽑아야죠. 이것도 법과 제도가 뒷받침 안되면 해결 안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