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동지로 여겼던 김경수씨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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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oder™ (221.♡.162.27)
2025년 2월 1일 PM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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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같은 뜻을 품고 있는 사람들.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뜻을 믿는 사이.
시대에 따라 동지가 품는 뜻은 변합니다.
일본 식민지 시대에는 독립이 같이 품는 뜻이었고.
군사독재 시대에는 민주주의가 같이 품는 뜻이었습니다.
민주주의가 탄생하고는 다양성이 같이 품는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주적 다양성은 질서위에 존재할때 의미를 가집니다.
질서가 없는 다양성은 민주주의를 붕괴시키는 혼란과 잡음에 불과합니다.
민주주의 탄생 36년 만에 최후의 질서인 헌법까지 부정하는 혼란이 닥쳤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다양성일까요 민주 질서 회복일까요?
이 뜻이 다른 사람은 더 이상 동지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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