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칼의 언어로 대응하고 조롱의 언어로 대처하는 것은 하나되어 이기는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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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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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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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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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7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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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72

작성일
02.01 22:22
갈수록 실망스럽네요 처음부터 단합하자는 뉘앙스만 보였어도 중간은 갔을텐데 수박깨지는 소리나 하더니 끝까지 지만 잘났네요 이제라도 실체를 알았으니 정치새명은 끝인거같네요 젊지만 옛날을 사는 사람ㅉㅉㅉ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작성일
02.01 22:24
저 글이 지난번 글과 다른 모순 투성이고, 반성도 없고, 이낙연의 애매한 말투라 열받죠.
아예 글을 쓰지 말던가 당원에게 사과부터 해야 했습니다.
아예 글을 쓰지 말던가 당원에게 사과부터 해야 했습니다.
ZRHsoju님의 댓글
작성자
ZRHsoju

작성일
02.01 22:32
프사에 "함께 맞는 비"라고 써있는거 같은데, 이 사람 12월 3일에, 그리고 그 이후 지금까지 쭈욱 함께 비 맞은적 있나요?
비 다 그쳐가니까 스물스물 나오는거 같이 보이는데 말이죠
비 다 그쳐가니까 스물스물 나오는거 같이 보이는데 말이죠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원티드

작성일
02.01 22:34
"진심으로 사과하라"는 당신의 뜬금포야말로
칼의 언어이고 조롱의 언어이자 모욕의 언어라는 것을
계파정치의 온실에서 자란 고상한 당신은 절대 모를 거요.
잘못도 없는 우리에게 사과하고 손 내밀라 말고
당신들이 대오각성하고 변화와 혁신에 동참하든지 말든지...
그럴 용기조차 없다면 피곤하게 구구절절 떠들지 말고
그냥 조용히 각자 제 갈길 갑시다.
당신들을 맥락 없이 이해하고 수용하기엔
이제 민주당이 변해도 너무 변했다오.
칼의 언어이고 조롱의 언어이자 모욕의 언어라는 것을
계파정치의 온실에서 자란 고상한 당신은 절대 모를 거요.
잘못도 없는 우리에게 사과하고 손 내밀라 말고
당신들이 대오각성하고 변화와 혁신에 동참하든지 말든지...
그럴 용기조차 없다면 피곤하게 구구절절 떠들지 말고
그냥 조용히 각자 제 갈길 갑시다.
당신들을 맥락 없이 이해하고 수용하기엔
이제 민주당이 변해도 너무 변했다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작성자
이만큼괜찮다

작성일
02.01 22:44
헤어진 남친/여친처럼 다시 와서 질척거리려나본데,
다시 만날 생각이 없는 쪽에서는, 뜬금없고 찾아와서는 사과해, 흥!이라고 해봐야 본인만 우습습니다.
다시 만날 생각이 없는 쪽에서는, 뜬금없고 찾아와서는 사과해, 흥!이라고 해봐야 본인만 우습습니다.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작성자
브래드베리

작성일
02.01 22:46
다 좋은데, 말의 방향이 수박들로 향해야지..왜 이대표로 향하는지 정말 이해 안됩니다. 결론은 그냥 똑같은 수박.
에네르기파님의 댓글
작성자
에네르기파

작성일
02.01 22:51
감옥에 오래 있어서 정치 '감각'이 많이 떨어진게 아닐까 합니다. 매일 매일 바뀌는 세상에서 몇년간 감옥에 있다, 또 해외에 나갔다 오면 매일 바뀌는 상황을 캐치못하고 저런 소리를 할 가능성도 있지 않나.. 이렇게 추측합니다
예태님의 댓글
작성자
예태

작성일
02.01 22:53
참내, 예전에 높게 평가하며 가졌던 호감도가 이렇게 짧은 시간에 훅 가는군요.
호감도가 0 을 넘어 이제 화가 날 지경입니다.
그만하세요. 좀
호감도가 0 을 넘어 이제 화가 날 지경입니다.
그만하세요. 좀
LAFLAME님의 댓글
작성자
LAFLAME

작성일
02.01 22:59
글좀 길게 써두면 뭐 있어보이는줄 아는가보죠
님하의 쓰임새는 윤뻐커가 사면해준 이유로 갈음하겠습니다
정치 관두쇼
님하의 쓰임새는 윤뻐커가 사면해준 이유로 갈음하겠습니다
정치 관두쇼
ruthere님의 댓글
작성자
ruthere

작성일
02.01 23:08
지난 총선 이후로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하나되는 길을 잘 가고 있었는데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자기 자신이 마치 객관성의 절대반지를 가진 타고난 전략가인 줄 아는 이철희 같은 나르시시스트와 가까이하니 근묵자흑, 아니 근수자적 꼴이 나는 겁니다.
자기 자신이 마치 객관성의 절대반지를 가진 타고난 전략가인 줄 아는 이철희 같은 나르시시스트와 가까이하니 근묵자흑, 아니 근수자적 꼴이 나는 겁니다.
호디리님의 댓글
작성자
호디리

작성일
02.01 23:23
아니 이자는 뜬금없이 나타나서 지가 뭐라도 된양 시끄럽게 떠들고 그러는 거지요?
과거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나요?
비서 출신 주제에 갑자기 나타나서 뭐라고 떠드는 겁니까?
설령 이재명 리스크가 실헌된다 하여도 니들
분탕치고 정리된 놈들 다시 받아 줄 생각 없고
너는 특히 그렇습니다. 꺼지세요.
그런 일이 닥친다 해도 우리에게는 인재 많습니다. 너희들 안철수부터 시작해서 이낙연과 그 떨거지들, 정말 지겨운 것들 이제 겨우 정리하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데 뭐라고 입벌리는 건가요? 낙연이 한테 가세요. 거서 떠드시지요?
과거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나요?
비서 출신 주제에 갑자기 나타나서 뭐라고 떠드는 겁니까?
설령 이재명 리스크가 실헌된다 하여도 니들
분탕치고 정리된 놈들 다시 받아 줄 생각 없고
너는 특히 그렇습니다. 꺼지세요.
그런 일이 닥친다 해도 우리에게는 인재 많습니다. 너희들 안철수부터 시작해서 이낙연과 그 떨거지들, 정말 지겨운 것들 이제 겨우 정리하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데 뭐라고 입벌리는 건가요? 낙연이 한테 가세요. 거서 떠드시지요?
오늘은흥이안나님의 댓글
작성자
오늘은흥이안나

작성일
02.01 23:32
"저는 하나되는 길을 호소하고 이기는 길로 가자고 부탁드렸습니다"??? 부탁하면 다 들어드려야 되는건지요. 말투가 오히려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고 일방적인 자기 의견만 피력하는 사람이었군요. 다양성을 인정해서 독주를 막자면서요... 말이 논리적이지 않고 앞뒤가 다르신 분이었는지도 몰랐네요. 잘 알아갑니다. 민주당에서 이제 그만 봤으면 하네요.
트레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비스

작성일
02.02 00:01
문제는 본인이 훈계하는 대상이 대다수 당원이나 민주당 지지자라는데 있습니다.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광장에 나오시거나 최소한 커뮤니티 모니터링 하세요. 선문답하고 운띄우던 정치공학 시대는 이미 과거의 유산입니다. 선배들이 좋아하는 시대정신을 받드세요.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작성일
02.02 00:25
그러는 너님은 왜 칼의 언어로 동지를 비난했나요?
또 칼의 언어로 동지의 뒤를 공격한 자들을 두둔하나요?
너님은 이제 거울도 안보고 사나요?
비난의 대상을 찾는다면, 거울좀 들여다보시죠.
또 칼의 언어로 동지의 뒤를 공격한 자들을 두둔하나요?
너님은 이제 거울도 안보고 사나요?
비난의 대상을 찾는다면, 거울좀 들여다보시죠.
smarttech님의 댓글
작성자
smarttech

작성일
02.02 01:18
뭘 왜 사과해야죠? 사과는 수박이 해야죠. 사과도 필요없고 걍 조용히 다른곳을 알아보세요
그 좋은 시절에 뭐 제대로 한것도 없으면서 에휴
그 좋은 시절에 뭐 제대로 한것도 없으면서 에휴
CAMERA님의 댓글
작성자
CAMERA

작성일
02.02 01:21
그러니까 이낙엽이 한테가서 먼저 사과하라고 해봐요~
/똥파리들한테 가서 양보하고 사과하고 함께 하자고 해보라니까...
왜 자꾸 민주당에 와사 저럴까요,,,
헌미래에 김경수의 미래가 있는데...
/똥파리들한테 가서 양보하고 사과하고 함께 하자고 해보라니까...
왜 자꾸 민주당에 와사 저럴까요,,,
헌미래에 김경수의 미래가 있는데...
논알콜님의 댓글
작성자
논알콜

작성일
02.02 01:47
김경수가 예전에도 말하는 거 듣고 있으면 돌려 말해서 답답할 때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완전 때늦은 늙은이가 바쁘게 길 가는 사람 잡고 ‘도를 아십니까’ 하는 거 같네요.
그나저나 저 정치권에서 툭하면 보이는 자기과대평가를 보고 있자면 김어준 말처럼 정치인은 아무나 할 직업이 아니네요. 내내 비서, 보좌, 행정관 하다 후광 입어서 선출직 뽑혔던 거 말고 뭐 성취가 있다고요…참내...
그나저나 저 정치권에서 툭하면 보이는 자기과대평가를 보고 있자면 김어준 말처럼 정치인은 아무나 할 직업이 아니네요. 내내 비서, 보좌, 행정관 하다 후광 입어서 선출직 뽑혔던 거 말고 뭐 성취가 있다고요…참내...
초록몽님의 댓글
작성자
초록몽

작성일
02.02 03:22
노무현은 난닝구 구 동교동이 떨어져 나가도 집권했고
문재인은 모사꾼 김한길과 안철수 그리고 그 따라지들이 떠나고서야 집권이 가능했는데
김경수는 무슨 개소리를 저리 지껄이는가요?
김경수가 일찌기
노무현에게, 문재인에게 난닝구와 안철수에게 사과하라고 한 적이 있던가요?
집권한 세번의 과정에 난닝구와 안철수 패거리는 빼나요? 지능마저 처참해졌구만요.
문재인은 모사꾼 김한길과 안철수 그리고 그 따라지들이 떠나고서야 집권이 가능했는데
김경수는 무슨 개소리를 저리 지껄이는가요?
김경수가 일찌기
노무현에게, 문재인에게 난닝구와 안철수에게 사과하라고 한 적이 있던가요?
집권한 세번의 과정에 난닝구와 안철수 패거리는 빼나요? 지능마저 처참해졌구만요.
inde님의 댓글
작성자
inde

작성일
02.02 09:56
크게 하나되어야 이길 수 있는 건 맞는데요...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고개숙이고 아무 것이나 양보해도 되는 건 아니죠.
"크게 하나되어 이기자"고 주장할 양이면, 일단 스스로 사과부터 하셔야죠.
스스로, 또한 지금 민주당을 뛰쳐나가 있는 그 때 그 동무(?)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하고,
그러고나서야, 진정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는 수박(?!)들에 한해서 "크게 하나"될 수 있는 겁니다.
사과해야 할 사람들이 사과받길 바란다는 건, 아직도 제 잘못을 모르고 또 같은 짓을 되풀이할 거란 명백한 의사표시인데,
그러면서 "크게 하나"되자고 해봤자...... 전혀 설득력이 없어요.
오히려 상대방을 '바보, 멍청이, 얼뜨기, 반푼이'로 본다는 티만 팍팍 내는겁니다.
"크게 하나되어 이기자"고 주장할 양이면, 일단 스스로 사과부터 하셔야죠.
스스로, 또한 지금 민주당을 뛰쳐나가 있는 그 때 그 동무(?)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하고,
그러고나서야, 진정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는 수박(?!)들에 한해서 "크게 하나"될 수 있는 겁니다.
사과해야 할 사람들이 사과받길 바란다는 건, 아직도 제 잘못을 모르고 또 같은 짓을 되풀이할 거란 명백한 의사표시인데,
그러면서 "크게 하나"되자고 해봤자...... 전혀 설득력이 없어요.
오히려 상대방을 '바보, 멍청이, 얼뜨기, 반푼이'로 본다는 티만 팍팍 내는겁니다.
Hahahohomj2님의 댓글
작성자
Hahahohomj2

작성일
02.02 13:11
두리뭉실하게 말하지 말고 누구누구에게 사과하라고 한 건지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내가 믿고 좋아한 김경수 지사님을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낙연, 김영주, 홍영표 등에게 사과하라고 한거면 내가 김경수 지사님을 지지할 이유가 없고, 그들이 아니고 다른 이들이라면 그 이유를 듣고 나도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내가 믿고 좋아한 김경수 지사님을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낙연, 김영주, 홍영표 등에게 사과하라고 한거면 내가 김경수 지사님을 지지할 이유가 없고, 그들이 아니고 다른 이들이라면 그 이유를 듣고 나도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오하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