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먼킴 (211.♡.0.87)
2025년 2월 2일 PM 12:49 · 수정됨(18:04)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9dcfHotdyWc }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W8jjBHlt4ew&t=866s }
가톨릭 신자인 저는 주일엔 보통 제 소속 본당의 교중미사를 드리는데, 오늘은 일찍 잠에서 깨어 오전 6시 30분 아침미사에 참례했습니다. 그러고 나선 (지난 주에 외출을 빈번히 해서) 딱히 할 일이 생각 나지 않아 집으로 돌아와 아침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하던 중,
마침 유튜브에 기독교한국루터회 중앙루터교회의 공동예배 실황을 발견 후 시청 중 입니다. 중앙루터교회엔 지난 2011년 제가 성공회 신자였을때 타 교파 예배는 어떤가 궁금해서 방문했었는데, 당시 준목이셨던 최주훈 목사님의 설교가 정말 인상적이었고, 1년 뒤엔 담임목사가 되셔서 계속 교회를 이끌고 계십니다.
특히 오늘 예배는 정말 신앙적 타격감이 커서 (본래는 설교 동영상만 공유하려 했으나) 예배 실황을 공유합니다. 요즘 현실을 반영한 개혁적인 '설교'는 물론이고 '교회의 기도' 또한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상당히 유익하리라 봅니다.
댓글 (13)
- M
migo
25.02.02 · 58.♡.224.23
최주훈 목사님은 목사님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존경받는 설교자이시기도 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설교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Dymaxion
25.02.02 · 144.♡.83.13
루터교는 꼴통종파가 아닌 거는 압니다만
개신교 설교동영상을 여기서 올리는건 일종의 복음주의적 강제 전도 행위로 보여서 약간 불편한 생각이 듭니다.
참고 바래요.
저도 편견이 심해서 그렇겠지만 기독교는 교리상의 근원적인 결함으로 인해 배타적 도그마 독선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사교라고 봅니다. - B
Blueangel
→ Dymaxion
25.02.02 · 180.♡.254.200
한국 개신교의 많은 부분이 쓰레기짓 하고있는 건 알겠지만 영화 노래 아이돌영상도 많이 공유되고있고 툭하면 일본 어쩌고 하는것만 올리는 사람도있는데 제목이 낚시도 아니고 제목보고 안들어오면 될껄 강제전도라고 하는건 참 별로네요.
내가 별로 싫어하는 컨텐츠 올라면 강제가 되나요?
올사람만 들어오라고 제목도 친절하게 달아놨구만 내용에 문제가 있는거아니면 시비걸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DDymaxion
→ Blueangel
25.02.02 · 144.♡.83.13
기독교, 대기업, 의사 비판하면 이런 댓글이 반드시 달리는건 경험적으로 압니다.
그래서 참고를 바란다 즉 이런 사람도 있다 세상이 다 말끝마다 하나님 붙인다고 해결된다고 보지 않는 사람도 있다 는 정도를 일깨워드린 겁니다.
이정도 비판도 감당 못하니 결국 독선적이란 소릴 듣는거에요. -
녀녀꾸씨
→ Dymaxion
25.02.02 · 211.♡.187.27
자유게시판이라고 해도
글 하나 올릴 때 많은 정성이 필요하지요
그렇게 글을 적은 작성자분한테
공감하지 않으면 클릭을 하지 마시든
아니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시면 될 것을..
"굳이 클릭하고 들어와서"
비판 감수하라는 식의 강요는
자유를 넘어 예의의 문제 같은데요
참고로 님의 댓글을 읽는 순간
진심으로 "알고 싶지 않은 TMI"다 싶었습니다 - B
Blueangel
→ Dymaxion
25.02.02 · 180.♡.254.200
저도 비판인데요
예로 변기에 고장 똥있음 이라고 써놨는데
얄아보고 똥이네 젠장 하고 관리소가서 컴플레인거는 사람의 심리가 멀까 궁금해서요
그리고 반대한다고 다 비판이 아닙니다. 그정도는 좀 이해하셔야 할것 같네요
김경수의 비판이 다수의 대중들에게 개소리 취급당하는지 이제명에게 독선운운안하는지 생각해보는 일요일 오후였으면 좋겠네요 -
녀녀꾸씨
→ Dymaxion
25.02.02 · 211.♡.187.27
아.. 덧붙일 말이 있네요.
"기독교, 대기업, 의사 비판하면 이런 댓글이 반드시 달리는건 경험적으로 압니다."
이렇게 미리 의미부여를 하시는데...
이전에 '그런 비판들'이 달린 것은
관련 주제 때문이 아니고
댓글 작성하신 분의 태도 때문일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같은 상황 같구요 -
비비내린오후
→ Dymaxion
25.02.02 · 211.♡.195.175
이글이 개인 취향을 빌미로 입을 막으려고 하는 독.선.으로 보입니다만 - 권
권해효
→ Dymaxion
25.02.02 · 175.♡.164.195
지나친 반응이신거 같아요. 어떤 글이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지만 내용이 나쁜것도아니고 강제전도는 더더욱아니고 본인의 편견을 강요하는 기분이 듭니다. -
DDymaxion
→ 권해효
25.02.02 · 144.♡.83.13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하게 됐습니다.
저는 시대적으로 개신교 전체의 반성과 행동이 필요하며 자정작용이 상실되었다고 보고 있어서 대단히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다만 그걸 강요하고 싶지는 않고 종교 부패 사이비화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사이비 공해가 너무 심하다 보니 루터교 좋은 설교에 와서 왜 그러냐 싶겠지만 제가 보기엔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보여서요. 해악이 직접적이냐 또는 간접적이냐 차이 정도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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