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TheAntique (211.♡.28.128)
2025년 2월 2일 PM 04:35
90년도 초반에 강서88체육관 50미터 수영장에서 좀 운동했었습니다
그당시 성함이 박재* 강사로 기억이 나네요
( 십몇년후 다시 운동하서 갔더니 우연찮게 마주쳤었는데
체육관 관리 직원이 되셨더라는... 회원들 물속에서 몸 들어주는, 자세 잡아주는 거로 디스크가 와선 )
아무튼 그분께선 1키로 접영( 일주일 한번 나머진 다른 영법 )으로 몸풀고 운동시작하게 했었는데
그 후에 다른 영법으로 전속력
그 중간에 벽에 메달려 쉴떄 있자나요 ( 강사들은 밖에서 하지 말라고 ;; )
막 물속에 담궈져 있던 팔을 물밖으로 꺼내들면 땀이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던 기억에 납니다
당시 아저씨 아주머니들이라 적고 지금의 저보다 젊으신 분들이 벽에 메달리면서
저보고 '먼저가 먼저 ~ ' 말씀하시던것도.
달에 한두번 회식은 꼭 하면서
'학생은 꽁짜지!' 하시면서 같이 즐기게 해주셨던 기억 ㅠㅠ
수영끝나면 집에 가서 마구 먹었던 기억
다른 아무것도 안먹고 닭 한마리만 먹고 자면 체중 줄어있고...
차라리 술먹고 버스에서 잠들어 종점까지 가버린 바람에
, 그떄 130번 버스로 기억 하는데 종점인 김포공항근처에서 등촌1동?까지 ,
집까지 몇키로 뛰어 가면, 빨리 가 자고 싶은 마음으로 달리면,
다음날 체중이 3~4키로 줄어 그 방식이 살빼는데 더 낫더라구여
아저씨들에게 주말에 가끔식 알바도 얻어 해
당시 학생이었던 제게 짭잘한 나름 고소득? 용돈 벌이도 추억 ;-D
정말 같이 운동하셨던 분들 다시 뵙고 싶네요 그 당시 어린 저에게 너무 귀여워해 주시고
잘 해주셔선ㅜㅜ
그리고 그당시 동네에 공장이 많이 남아있었죠
아파트 나서면 바로 옆에서 긴 막대로 녹은 유리를 불로 가공하던 기억이 남아... 쿨럭
좀 더 많이 벗어나면 논밭도 있었습니다
한동안 잊고 지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또 떠올이며 사알짝 입가에 웃음과 아쉬움을 느껴봅니다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