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최근 난리라는 NASA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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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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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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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1 페이지
홍성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2 23:19
@21stSeptember님에게 답글
일론 머스크 아주 혐오합니다. 그 자에게 의지해야 한다면 무척 불쾌할 겁니다.
21stSeptembe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2 23:32
@홍성아재님에게 답글
불쾌한건 불쾌한거고 기술력은 이미 나사 조차 의지하고 있는 수준이니 높은 확률로 일론머스크를 통해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홍성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2 23:35
@21stSeptember님에게 답글
네. 맞아요.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그자밖에 없나 항상 아쉬워요.
21stSeptembe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2 23:40
@홍성아재님에게 답글
독점에 가까웠던 미국 AI시장이 딥시크의 등장으로 휘청거렸던 것처럼 치명적인 후발주자가 나타지 않으리란 법은 없으니 지켜봐야겠죠..
CAMER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3 00:07
@21stSeptember님에게 답글
그 후발주자가 중국이되면 그것 또 그것대로 휘청입니다...ㅠ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ThinkMoon

작성일
02.02 23:21
저거 보다 높은 주의도가 뜬 운석도 과거에 있었는데 모르고 지나간 적 있습니다.(마이 아포피스, 토리노 등급 4단계)
저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충돌도 안 할 듯하고요.
저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충돌도 안 할 듯하고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3 08:25
@luq.님에게 답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 같습니다. 확률 경험.
그리고 모니터링 데이터가 쌓이면
확률은 내려가기도 올라가기도 하죠.
그리고 모니터링 데이터가 쌓이면
확률은 내려가기도 올라가기도 하죠.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버미파더

작성일
02.02 23:42
일단 주의하긴 해야겠죠.
누군가 꾸준히 관찰할 겁니다.
우린 그냥 다모앙에서 놀고 있으면 또 소식이 들려오겠죠. 머.
누군가 꾸준히 관찰할 겁니다.
우린 그냥 다모앙에서 놀고 있으면 또 소식이 들려오겠죠. 머.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작성일
02.02 23:53
토리노 척도 4단계도 있었군요. ㄷ ㄷ ㄷ
토리노 척도 (Torino Scale)
**토리노 척도(Torino Scale)**는 **지구 근접 천체(Near-Earth Objects, NEOs)**가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과 그 충돌이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척도입니다. 1999년 **리처드 P. 비넬(Richard P. Binzel)**이 개발했으며, 0에서 10까지의 숫자로 위험도를 나타냅니다.
토리노 척도의 구조
토리노 척도는 충돌 확률과 **충돌 에너지(위력)**를 기반으로 아래와 같이 4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등급 설명
0 (백색) 위험 없음 (지구에 위협이 없음)
1 (녹색) 정상 (일반적으로 위협이 없지만 추가 관측 필요)
2~4 (황색) 주의 필요 (위험 가능성이 있지만 대부분 회피될 것으로 예상됨)
5~7 (오렌지색) 심각한 위협 (충돌 가능성이 높거나 지역적~전 지구적 피해 예상)
8~10 (적색) 확실한 충돌 (큰 재앙 또는 대멸종급 충돌)
예시 및 실제 적용 사례
• 아포피스(Apophis, 99942): 2004년 발견 당시 2029년 지구 충돌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어 토리노 척도 4를 기록했으나, 이후 추가 관측으로 위험이 해제됨.
• 베누(Bennu, 101955): 22세기에 지구 충돌 가능성이 조사 중인 소행성으로, 현재 낮은 등급에 해당.
관련 개념
• 파레르모 척도 (Palermo Scale): 토리노 척도보다 더 정밀하게 위험도를 평가하는 척도.
• 지구방위(Earth Defense): 소행성 충돌을 방어하는 NASA DART 미션 등의 연구 진행 중.
• 체류빈스크 유성(2013): 토리노 척도 적용 대상은 아니었지만, 대기권에서 폭발하며 큰 피해를 일으킨 사례.
토리노 척도 (Torino Scale)
**토리노 척도(Torino Scale)**는 **지구 근접 천체(Near-Earth Objects, NEOs)**가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과 그 충돌이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척도입니다. 1999년 **리처드 P. 비넬(Richard P. Binzel)**이 개발했으며, 0에서 10까지의 숫자로 위험도를 나타냅니다.
토리노 척도의 구조
토리노 척도는 충돌 확률과 **충돌 에너지(위력)**를 기반으로 아래와 같이 4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등급 설명
0 (백색) 위험 없음 (지구에 위협이 없음)
1 (녹색) 정상 (일반적으로 위협이 없지만 추가 관측 필요)
2~4 (황색) 주의 필요 (위험 가능성이 있지만 대부분 회피될 것으로 예상됨)
5~7 (오렌지색) 심각한 위협 (충돌 가능성이 높거나 지역적~전 지구적 피해 예상)
8~10 (적색) 확실한 충돌 (큰 재앙 또는 대멸종급 충돌)
예시 및 실제 적용 사례
• 아포피스(Apophis, 99942): 2004년 발견 당시 2029년 지구 충돌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어 토리노 척도 4를 기록했으나, 이후 추가 관측으로 위험이 해제됨.
• 베누(Bennu, 101955): 22세기에 지구 충돌 가능성이 조사 중인 소행성으로, 현재 낮은 등급에 해당.
관련 개념
• 파레르모 척도 (Palermo Scale): 토리노 척도보다 더 정밀하게 위험도를 평가하는 척도.
• 지구방위(Earth Defense): 소행성 충돌을 방어하는 NASA DART 미션 등의 연구 진행 중.
• 체류빈스크 유성(2013): 토리노 척도 적용 대상은 아니었지만, 대기권에서 폭발하며 큰 피해를 일으킨 사례.
백장미님의 댓글
작성자
백장미

작성일
02.03 00:50
루리웹에서는
나사가 미리 발표하는 건 그렇게 위험한 건 아니라는 거다. 진짜 위험한 거라면 일이 벌어진 후에 사실은 이런 위험이 있었다라고 발표할 것이다.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ㅎ
(그저 농담일 겁니다)
나사가 미리 발표하는 건 그렇게 위험한 건 아니라는 거다. 진짜 위험한 거라면 일이 벌어진 후에 사실은 이런 위험이 있었다라고 발표할 것이다.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ㅎ
(그저 농담일 겁니다)
21stSeptemb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