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만 아니면 된다는 건 늘 있어왔던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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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3일 PM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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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만 아니면 된다는 건 늘 있어왔던 짓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선거때는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여기저기서 김대중은 안된다라는 말은 분명히 했을 거구요. 노대통령때도 노무현은 안된다 식이었고 문대통령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2, 3위의 전략이고 민주진영 갈라치기를 좋아하는 언론에 부합하는 전략입니다. 판돈은 선거 구도를 흔들어서 선거를 지게 할 수 있다는 위협이었구요. 

앞장서 선을 넘는 사람은 정치인생이 꺾일 위험이 있지만 적어도 그 계파는 어느 정도 지분을 챙길수 있었습니다. 그걸 기반으로 복귀할 수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그런 전략은 지난 총선 이후 무너졌습니다. 문대통령 대표시절부터 이어온 당원민주주의가 이대표때 자리를 잡았고, 여론조사 꽃으로 여조와 언론의 연계기술이 더 이상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표도 숱한 공격을 받아도 타협없이 한발한발 가고 있구요.

이제 그 전략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건 이제 효과도 없고 리스크만 큰 구태 정치인의 도구일 뿐이고 선거 구도를 흔들어서 자해를 하겠다는 것도 공허한 위협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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