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 재취업 도전기-5
코
코쿠 (112.♡.121.165)
2025년 2월 3일 PM 09:09 · 수정됨(02. 04. 08:22)
조회 2,247 공감 0
오늘도 한군데 썼습니다.
외국계 회사인데 집에서 차로 15분거리이고 연봉도 지금 직장하고 비슷해서 꼭 가고 싶네요 ㅠ
지난주 화요일에 한국들어와 오늘까지 총 9군데 이력서를 썼고
한 곳은 유력합니다. (없는 자리도 만들어주겠다고 합니다만)
하지만 굴은 여러개 파야겠지요..
내일은 중국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경유라서 아마 밤늦게 중국숙소에 도착할것 같은데
공식적인 중국에서의 마지막 날이되겠군요...
짐 다 싸서 수요일에 완전히 한국으로 복귀입니다.
그리고 이번주까지 추가로 이력서 쓸 곳이 3군데 있습니다.
다음주는 관련 업계 지인들 및 전직장 선배들 돌면서 인사할 예정입니다.
-나왔다
-고생많이했다
-근데 회사가 프로젝트가 없어서 나가야하는 상황이다
-나 잘하는거 알지? 좀 뽑아주세요 제발
-우리딸 이제 초등2학년
-주택대출많음(사실은 다 갚았음..)
인정에 호소해야죠..
댓글 (5)
- 뭉
뭉코건볼
25.02.03 · 175.♡.111.189
- L
lifego
25.02.03 · 112.♡.215.138
저도 내적친밀감이 생겼습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
WWindBlade
25.02.03 · 62.♡.150.122
40대 후반에 재취업 하려니까 정말로 힘들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해외 거주자인데(독일) 작년 여름에 다니던 회사가 파산해서 하루 아침에 사라져버리고 실업자가 된 이후 거의 반년동안 독일에서 실업급여 받고 취업활동했는데 진짜로 피를 말리더군요............... 평생 받을 스트레스를 그냥 몰아서 받은 느낌입니다. 애들까지 여기에서 김나지움(고등학교)까지 다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다 때려치우고 다시 한국 가야 되는 생각도 했는데 암튼 운좋게도 경력살려서 극적으로 재취업했습니다. 고쿠님도 좋은 일자리 찾기를 기원합니다. -
알알아야면장
25.02.03 · 62.♡.129.130
저랑 형편이 비슷하신데 출중한 경력과 능력으로 저와는 반대상황이시네요.
저도 졸업하고 꾸준히 외국계 회사만 돌고 해외현장, 본사근무로 17년이 넘어가지만 금년은 정말 한국내 이직은 불가능에 가까운가..할 정도로 TO도 없고 서류에서도 탈락이 계속되네요
나이떄문인가...라고 쉽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결국 우물안 개구리처럼 외국계 회사에만 있었나 합니다. -
애애비당
25.02.04 · 61.♡.92.106
나 노루발못뽑이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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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