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그랜드 캐년에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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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8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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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 1 페이지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아이님에게 답글
베가스에서 2박 하고 내려오는 길입니다~ 가는 길에 horseshoe bend에 들렸다가 플래그 스탭에서 하룻밤 자고 내일은 세도나로 가려구요~
p1st님의 댓글의 댓글
@랑조님에게 답글
혹.. 저희랑 거의 같은 루트??? 방향은 반대네요?
라스베가스 > 세도나 (플랙스탭에서 자고) > 그랜드캐년 > Horseshoe > Antelope > Zion > Las Vegas
라스베가스 > 세도나 (플랙스탭에서 자고) > 그랜드캐년 > Horseshoe > Antelope > Zion > Las Vegas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p1st님에게 답글
거의 비슷하네요~ ㅋㅋ 저는 세도나 들려서 바로 텍사스 집으로 갑니다~ 운전해서 ㅋㅋ
p1st님의 댓글
3주전쯤 다녀올때는 눈와서.. 물론.. 맑을때는 맑아서 좋았죠..
자이언, 세도나도 정말 좋습니다~~ 세도나 가시면 핑크짚 투어 해보세요(아마 이미 예약하셨을 듯??)
자이언, 세도나도 정말 좋습니다~~ 세도나 가시면 핑크짚 투어 해보세요(아마 이미 예약하셨을 듯??)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North Rim 이 있긴 하지만 그게 더 반대쪽으로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5월이 지나야 북쪽 rim이 열린다고 하네요
애조리나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캠핑하면서 North rim -> South rim 또는 그 반대로 오가시는 분들 있습니다.
해피코더님의 댓글
저도 다음달이면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혹시 식당은 어딜 선택하셨는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식사가 걱정되서 ㅜㅜ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해피코더님에게 답글
그랜드캐년은 먹을만한데가 없어요 ㅠㅠ 그냥 평점 괜찮은 식당 찾아서 가시는게 ㅠ
고약상자님의 댓글
이야~ 멋지네요. 저희도 이번 여름 방학 때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려고 계획 중인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정말 멋지네요.
stillcalm님의 댓글
저도 그랜드캐년 처음 봤을 때 그 감동이 여전히 기억납니다.
안전하게 즐거운 여행 하시길-
안전하게 즐거운 여행 하시길-
미피키티님의 댓글
20년 전에 갔다 왔는데 그 감동은... ㅎㅎㅎ.
사진을 보니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자연의 유구함은... ^^~.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빕니다.
사진을 보니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자연의 유구함은... ^^~.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빕니다.
브레인님의 댓글
일정 되신다면 해가 진 밤에 다시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저는 항상 그랜드캐년 방문시에는 오후늦게 ~ 밤늦게까지로 일정을 잡습니다.
밤하늘이 예술입니다.
저는 항상 그랜드캐년 방문시에는 오후늦게 ~ 밤늦게까지로 일정을 잡습니다.
밤하늘이 예술입니다.
Lucas님의 댓글의 댓글
@돌아온칠이님에게 답글
나중에 그랜드캐년 가시게되면 그 근처 남쪽에 있는 세도나도 꼭 가보세요. 정말 강추 드립니다.
돌아온칠이님의 댓글의 댓글
@Lucas님에게 답글
세도나도 알아볼께요. 추천 감사합니다(삭제된 이모지)
zeno님의 댓글
95년에 갔었는데 9인승 세스나 타고 투어 하며 죽는줄 알았네요.
기체가 워낙 작다보니 이건 뭐...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상하좌우로 요동을 치는데
완전 롤러코스터 탄 기분이더군요.
정작 그랜드캐년은 몰라서 그런지 그저 그랬어요.
기체가 워낙 작다보니 이건 뭐...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상하좌우로 요동을 치는데
완전 롤러코스터 탄 기분이더군요.
정작 그랜드캐년은 몰라서 그런지 그저 그랬어요.
바다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zeno님에게 답글
댓글을 보니 기억이 확 소환되네요.
세스나의 흔들림도 캐년의 웅장함도…
세스나의 흔들림도 캐년의 웅장함도…
구린자님의 댓글
현지 한국어 잘 모르는 검머외 친구 하나가 안되는 한국어로 ’그랜드 캐년‘을 ‘그x도 개x' 이라고해 충격 받은 기억이 풍경보다 생생합니다.
아직도 눈에 선한 풍경 언젠가 꼭 다시 가고싶습니다.
아직도 눈에 선한 풍경 언젠가 꼭 다시 가고싶습니다.
마음으로찍는사진님의 댓글
너무 광활해서 입체감이 없어지더라구요... 야바파이 포인트
저는 해당일 아점을 컵라면과 현지에서 산 김치로 먹고, 점심은 샌드위치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가족과 함께요.
저는 해당일 아점을 컵라면과 현지에서 산 김치로 먹고, 점심은 샌드위치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가족과 함께요.
WHIT님의 댓글
나귀타고 내려가서 인디언 마을 가보는거 하고 싶었는데 뭐 예약이 거의 안되거군요. 일주일 정도 걸려서 밑에 내려가 횡단했다고 호스텔 룸메이트가 이야기 해주는데 부럽더군요. 위에서 돌아다닌 것만해도 엄청난데 밑은 어떨지...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코로나 직전,
제 처자식과 장모님을 모시고 야바파이 롯지에 머물던 (눈도 내려서 더 아름다웠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그랜드 캐년과 아리조나 페이지는 마음의 평화입니다. 남은 일정 안전여행 하세요.
제 처자식과 장모님을 모시고 야바파이 롯지에 머물던 (눈도 내려서 더 아름다웠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그랜드 캐년과 아리조나 페이지는 마음의 평화입니다. 남은 일정 안전여행 하세요.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롯지에 머무셨으면 정말 좋았겠네요~ 이제 다시 달라스로 조심해서 가는 길입니다~ 감사해요
트레이드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