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물 못키우는 이유
옆
옆집파브스 (114.♡.13.157)
2025년 2월 4일 PM 09:18 · 수정됨(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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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는 집이 일단 동물 금지입니다
(일본에선 개인주택 아니고선 못키우는 곳이 많습니다)
이게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아래 글 중에서
https://damoang.net/free/3059686
전 이런거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제가 피땀 흘려가며 번 돈으로 산
소파 다 찢고 콤퓨타 고장내고 하면
하........
사람말 못알아듣는 동물한테 뭐라 할 수도 없거
거기에 저 혼자 사는데 저 출근하면
얘 혼자 뭐하죠...
나 혼자 예쁘다고 기르면서 퇴근 할때까지 혼자 좁은 집 안에 방치하는거 학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냥 인터넷에 올라오는 짤방이나 친구네 고양이 사진으러 만족하렵니다 ㅠ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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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파
25.02.04 · 11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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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25.02.04 · 223.♡.81.94
고양이가 깨거나 망가뜨릴 만한 건 미리 치워두면 됩니다. 물론 좀 피곤할 수는 있지만요.
강아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하루 18시간인가 자고 집에 사람 없으면 거의 내내 잔다고 보시면 돼요.
고양이 혼자 혹은 둘만 혹은 더 여럿이더라도 고양이들끼리만 두고 나가시는 분들 많고 아무 이상 없고 학대도 아닙니다. 같이 하는 시간의 길이보다 질이 더 중요하고, 집에 있는 동안 잘 놀아주고 케어해주면 됩니다. 집사의 생활 싸이클에 맞춰서 얘네도 자고 생활하고 하게 되구요.
그리고 물건 좀 망가뜨려도 귀엽고 이쁘니까 다 용서 됩니다. 얘네가 주는 기쁨, 즐거움, 사랑… 제가 주는 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단순히 귀엽고 이쁜 정도가 아니라 교감할 수 있어서 그것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키우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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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줄 사람 없으면 힘들고... 토끼 같은 특수동물은 이동 자체가 힘들고 (이동하다가 스트레스로 죽을 가능성도 높아서요)
대신 하루이틀 같은 경우는 건초 잔뜩 깔아놓고, 물만 충분히 주면 또 괜찮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