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2025년 2월 4일 PM 10:08 · 수정됨(23:50)
이게 그 사람이 뭐 어떤 대학을 나오든 지능이 높든 안높든
사람은 원하는 바가 있으면 그걸 꼭 이뤄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니까 사람이 그렇게 되면 객관적인 시각을 안보게 됩니다.
뭐 예를 들어볼게요. 제가 뭐 애플을 좋아한다고 칩시다. 맥북하고 뭐 이런거 쓰는 걸 좋아해요. 내가 일 할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근데 얘네들이 헛소리를 지껄입니다. 뭐 자기들이 친환경이래요.
그럼 여기서 사람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아무리 그 브랜드를 내가 좋아하더라도,
"헛소리 지껄이고 있네. 니네들이 진짜 환경을 신경 썼으면 수리하기 편하게 만들었겠지 ㅉㅉㅉ"
이라고 그 브랜드에 반하는 얘기도 할 줄 알아야한다고 보거든요.
근데 저런게 아니라 자기한테 유리하게 일이 돌아가야 하는데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이 있는데
그게 자꾸 아니라고만 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얼마나 짜증이 나겠어요.
그니까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는거예요. 그러니까 극우 유튜브 같은데 빠지게 되는거죠.
뭐 내가 어떤 회사에 주식을 갖고 있거나 그 회사를 매우 좋아하는데 누가 그걸 깐다? 어허! 어딜 저 요원 당장 끌어내! 같은 경우가 생기는거예요.
저는 몇몇 달콤한 말만 하는 극우쪽 국회의원들이 전혀 극우 유튜브랑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권자들한테 달콤한 말만 하면서 뒤로는 구린 짓을 하지 않습니까.
뭔가에 현혹되는거는 지능하곤 아무 상관 없어요 진짜.
그냥 욕망만 그득하니까 듣고 싶은 것만 듣는거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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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하이하이볼
25.02.04 · 172.♡.2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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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성매직
25.02.04 · 211.♡.218.112
결국 사람들은 자기가 듣고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을 따르거든요. -
코코크카카
25.02.04 · 14.♡.64.132
주변에 종교에 빠진 사람이 몇 있었는 데요. 공통점이 있어요. 자기처지나 능력에 비해 욕심이 많아서 현실에서 좌절감을 많이 느끼는 거 같아요. 자기 성찰이 잘 안됩니다. 종교에서 뭔가를 갈구해요(뭔가 실질적으로 자기문제를 해결해줄 거라고 기대를 갖는 거 같아요). 그리고 종교에 빠지면 유아독존의 자세를 유지합니다. 그래서 원하지도 않는 주변인을 붙잡고 전도를 하려고 무척 애를 써요. 그게 주변인을 위한 일이라면서요. 그럴 정도로 주변을 보지 못해요. 눈 뜬 장님이라고나 할까요? 하나를 알았으면서 모든 진리를 알았다는 듯 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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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이성적 판단 능력을 담보하지 않는다는 건 오래 전부터 알려진 일입니다. {emo:onion-086.gif:50}
뭐 보통 똑똑하다고 판단되는 척도가 다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