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5년 2월 4일 PM 10:36 · 수정됨(02. 05. 00:15)
한파를 이겨내기에는,
보일러가 직빵입니다.
어디든 새는 돈을 조금 모아서,
추울 때 아쉬움 없이 보일러를 떼기로 합니다.
그리고 저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낮에 슘봉이가 집에 있으니.. 미련없이 뗍니다.
그런데 이사온 집은 가스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ㅠㅠ 다음 달 가스비가 무섭습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슈미가 자기 색을 닮은 낚시끈에 푹 빠져있습니다.

살짝 골려보았더니 폭풍 냥냥펀치를 날립니다.

대봉이에 비해서, 슈미가 신기하게 이 낚시끈의 사냥 확률이 매우 높읍니다.

사냥에 성공한 슈미..
아주 의기양냥하게 낚시끈을 물고 혼자 조질 수 있는 곳으로 물고갑니다.

실컷 조지고는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는 슈미.. ㅎㅎㅎㅎ
움짤 용량 줄이는 사이트를 바꿔봤더니, 속도는 좀 빨랐지만 프레임이 많이 깨지네요....
하.... 고민입니다.

간식으로 대봉이 유인하기
대봉이는 간식을 입에 물고 먹을 때 참 귀엽읍니다.

간식을 줄 때는 좋은 집사
쓰다듬으려 할 때는 나쁜 집사
대봉이의 반응 속도가 빛의 속도입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거실..

이 아닙니다..!!

누군가 화분에서 귀리풀을 아예 뜯어 버렸읍니다. ㄷㄷㄷㄷ
잔인한 녀석.. 누구냐 넌...!!

범인이 아닌 척, 자는 척하고 있는 대봉이
대봉아.. 니가 범인 맞지?

대봉이가 움직움직 하더니,

얼굴을 감싸쥡니다.
대봉이 : 집사.. 나 그럴 의도 없었댜옹.. 나도 오래 두고 조지고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턱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버렸따옹.....

대봉이가 참지 못하고 턱에 너무 많은 힘을 줘버린 것이 못내 아쉬웠나봅니다.
ㅎㅎㅎㅎㅎ 사실은 쿠션에 누운채로, 몸을 부르르 떨면서 기지개를 펴는 방식 중에 하나인데,
집사님들은 다들 한 번 씩은 보셨을 꼬양이들만의 행동양식이빈다.

그 순간, 슈미가 침대 위로 올라와, 잠이 깬 대봉이

ㅎㅎㅎ 귀 쫑긋한 녀석들이 둘이나 쳐다보고 있으니 황송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대봉이는 이내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잘때가 제일 귀여운 대봉이였읍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덥게 주무실 필욘 없지만, 꼭 따뜻하게 주무시기 바란댜옹..! 우리의 몸은 소듕하다냥..♡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슘봉 나잇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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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25.02.04 · 223.♡.81.94
귀리 새로 심어주세요. 탄이는 저 정도 되면 안 먹어요. 지금 저희 집도 저 모양이라;; 씨앗 물에 담궈놨어요. 오늘 흙도 사왔으니 내일 심어주려구요. -
노노래쟁이s
→ 아기고양이 작성자
25.02.04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2/comment_2041905977_CO5RBy9W_a4252f815fb55c87cba6a46c655f93faa784b5a6.jpg]
햐.. 역시 고수의 눈은 피해갈 수가 없네요.. 😅😅 안그래도 이번 귀리도 겨울에 심어서 그런건가.. 하고 따뜻할 때 새로 심어줄까.. 그러고 있었어요 😭😭 -
시시커먼사각
25.02.04 · 49.♡.218.16
대봉아.. 잠만 자지말고 슈미눈나처럼 사냥도 좀 하라옹 ㅎ -
노노래쟁이s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02.04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2/comment_2041905977_j7awXJBl_0518e841eca74ad574b7c505a7b07c3f0a044290.gif]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쵸온..!! 슈미눈나가 나도 사냥하려고 그런댜옹..🐯🐯😭😭 살려달라옹..!! -
Kkita
25.02.04 · 119.♡.237.81
거의 자석의 N극과 S극 이네요. -
노노래쟁이s
→ kita 작성자
25.02.04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2/comment_2041905977_mJVMojOn_c77cc9a16e38ae7451608c837b55f4a16dcad49a.jpg]
대봉이 : kita 삼쵼~~! 다른 극이면 촐싹 붙어있어야 되는거 아니냐옹..? 슈미눈나랑은 다른 극이고 싶고, 집사랑은 같은 극이고 싶다냥..🐯❤️🐯😍 -
Kkita
→ 노래쟁이s
25.02.04 · 119.♡.237.81
쫄봉아 삼촌이 가방끈이 짧으니 니가 이해해라~ -
노노래쟁이s
→ kita 작성자
25.02.05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2/comment_2041905977_O1h43p75_d87139cb866ce43e6194a907340dce36f303ad7c.jpg]
대봉이 : 나는 S극, kita 삼쵼은 N극..!! 🐯😍🐯❤️ -
순순후추
25.02.04 · 121.♡.177.89
슘봉이 보일러 잘 키구 자렴❤️❤️❤️ -
노노래쟁이s
→ 순후추 작성자
25.02.04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2/comment_2041905977_GjLQfozH_7510642908622324bf1d8eec99885158589ed743.jpg]
대봉이 : 순후추 삼쵸온~~! 오늘은 넘 추워서 나도 집사 옆에 꼭 붙어 잘까한댜옹..🐯❤️🐯🤩 따뜻히 주무시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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