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100 (210.♡.234.32)
2025년 2월 5일 AM 08:48 · 수정됨(15:00)
부: 너 어제 도서관 간다면서 당구장 갔지?
윤: (도리도리)아니요! 도서관에서 공부했어요.
부: 거실에서 친구랑 전화할때 니가 '당구장에서 보자' 고 말하는거 들었다
윤: (도리도리)아버지가 잘못들으신거에요.
당구장아니고 '닭장' 앞에서 보자고 한거에요.
걔네집 닭키우거든요 닭장~
부: 니가 나를 바보로 아는구나, 너 맨날 그딴 거짓말 해서 어제는 내가 따라가봤다.
윤: .....(도리도리)
부: 당구장 들어가는거 내가 봤다.
윤: (도리도리)친구랑 당구장 들어갔지만, 당구는 치지 않았어요.
그래서 당구장 안간거랑 똑같다는 취지로 말씀드린겁니다.
부: 너 당구 치는거 내가 다 봤다.
윤: (도리도리)사실 그게 당구는 쳤지만 이겨서 제가 돈내진 않았으니
결국 당구에 쓴 비용이 없어요.
당구에 쓴 비용이 없으니
당구를 안친거나 마찮가지라서 그렇게 말씀드린거에요
부 : 야이 새끼야 넌 좀 맞아야겠다!!(마침 주변에 있는 고무호스를 집어든다.)
댓글 (18)
-
부부산혁신당
25.02.05 · 121.♡.122.153
맞아죽을만큼 팼는데 맷집이 좋아서 살아남은 결과물같기도 하네요 ㅋ - 다
다시머리에꽃을
25.02.05 · 106.♡.64.138
덜 맞은듯요 -
소소망내음
25.02.05 · 117.♡.12.202
당구장에서 친구들 당구칠 때 자신은 당구 안 치고 공부했다고 할 인물이긴 하죠. -
AAriel
25.02.05 · 59.♡.214.171
너무 아깝게도... 덜 맞은듯 합니다.
고무호수로 때린 심정은 정말 공감합니다. -
트트라팔가야
25.02.05 · 221.♡.40.148
거짓말쟁이 성격 안 고쳐졌네요.
"에- 호수에 비친 달처럼, 타격감 없는 고무 호스 아니었겠습니까 - 에 -" - 사
사진친구
25.02.05 · 112.♡.160.114
고무호수로 때려서 아직도 그러는거 같아요
쇠몽둥이로 쳐맞았어야 정신을 차리던지 세상에 남아있지 않던지 해서 세상이 이리 되진 않았을 텐데요
다 그 아버지 탓이에요 -
눈눈팅중
25.02.05 · 112.♡.162.179
부모님이 건희랑 결혼 찬성한 것 이해가 됩니다.
너랑 똑같은 니연 만나서 살아봐라고 그랬을 것 같습니다. -
미미드나잇
25.02.05 · 59.♡.89.128
ㅋㅋ 닉언일치네요. - T
thebreeze
25.02.05 · 118.♡.12.64
10원 하나 손해본게 없으니 없었던 일입니다? -
다다크메시아
25.02.05 · 211.♡.138.253
맞아도 안고친 결과고
그 성격이 그대로 수사성격에도 영향을 미쳤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