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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샀다고 자랑하는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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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obo
작성일 2025.02.05 17:06
7,420 조회
14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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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슴이 아려옵니다.


글쓰신 분, 잘될겁니다!


144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4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작성일 02.05 17:09
이 글 본지도 오래 되서.. 가정 꾸리고 아이도 낳았을 법 한데 소식이 궁금하네요..

기름먹는하마님의 댓글

작성일 02.05 17:13
이건 볼때마다 울컥하네요 ㅠㅠ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작성일 02.05 17:17
아파트에서 3대 같이 살면서 웃고 울고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작성일 02.05 17:17
짠하고 정말 축하해주고 싶은 글인데...폰트가 궁금하네요...

CamGlor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mGlory
작성일 02.05 17:18
이젠 가정 꾸리고 잘 살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멋지신 분이네요

별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별내음
작성일 02.05 17:26
잘 살고 계시겠죠?

잘 사셔야 합니다

CityCat님의 댓글

작성자 CityCat
작성일 02.05 17:32
몇 번 본 글이지만 볼때마다 가슴이 아립니다.
부모님께 전화 또 해야겠어요

Mazeltov님의 댓글

작성자 Mazeltov
작성일 02.05 17:32
마지막
늦어버렸당...


이 너무...슬퍼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작성일 02.05 17:36
논어에 나오는 내용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바람이 조용히 있고 싶어도 불어온 바람이 멎지 않으니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樹欲靜而風不止). 마찬가지로 자식이 효도를 다하려고 해도 그때까지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子欲養而親不待).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작성일 02.05 17:53
자랑할만 합니다
이렇게 바르게 자란 사람은 맘껏 부러워 해 줘야 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일 02.05 17:55
옆에 있으면 밥 먹으며 함께 기뻐해 주고 싶습니다.

오호라이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호라이거
작성일 02.05 19:49
에휴 아프다. 옆에 있었으면 정말 기쁘게 축해 줬을텐데요. 정말 수고했고, 축하한다고.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작성일 02.05 19:51
에고 마지막이 안타깝네요.
저런분 이후에도 남몰래 남 도우면서 살것 같습니다.

마티스님의 댓글

작성자 마티스
작성일 02.05 22:37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실 거에요. 정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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