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2025년 2월 6일 PM 05:25 · 수정됨(19:25)
죄다 거절하고 있는데요.
진짜 당당하게 연락와서 자기 자식이 대학에 뭐가 필요한데 대리로 해달래요..
대학을 가기위해서건 혹은 대학에서건..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까 해달라고 합니다.
제가 몇년전에 같이 얘기를 나눴던 사람이 있는데 그 아저씨 직업이 돈 많은 집 자제들 미국 유명대학 보내주기였거든요?
뭐 글같은거 써준다고 하던데 저도 해외에서 살았지만 저는 뭐 유명한 대학은 생각도 안했으니 ㅋㅋㅋㅋ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쨋든 그런게 있다고 하는데 그걸 다 해준다고 하더군요.
저 어렸을때도 이런거 많이 봤거든요. 돈 좀 있는 검머외나 유학생들 보면 뭐 여기서 좀 살다보면 한국 돌아가서 유명대학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마치 특권이라는 듯한 제가 보기엔 좀 문제가 있어보이는 애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애가 능력이 없으면 없는대로 다른 걸 하게끔 해줘야하는데 그거 남의 힘까지 빌려가면서 뭐 도움받는것도 아니고 그냥 만들어달라는게 이게 말이나 되나요. ㅋㅋㅋ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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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그덕
25.02.06 · 210.♡.83.29
저런 사람이 높은 확률로 조국 대표 욕했을겁니다 -
트트레비스
25.02.06 · 119.♡.140.72
제 후배가 대학교 2학년인데 입시컨설팅 회사서 자기 소개서 같은거 써주는 알바하는데 월 2천만원 번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술사주고 있던 월급쟁이 아저씨들 전부 멘붕 ㅎㅎ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 트레비스 작성자
25.02.06 · 115.♡.89.202
그리고나서 원래 애들이 준비할 시간에 딴거 준비한다고 골프나 테니스 배우러 다닌다고 하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아니 진짜 자기가 열심히 준비하는 애들은 무슨 죄일까요 진짜. 그런애들은 떨어질거 아닙니까. -
DD다
25.02.06 · 210.♡.198.17
돈 받고 대리로 몇 년에 걸쳐 블로그를 만들어 업데이트하는 사례도 봤었습니다.
연수나 봉사 활동 같거 대리로 뛰면서 실제로 현지에 가서 사진도 찍고 감상도 적고 합니다.
결과물 업데이트하면 본인이 로그인해서 조금 더 첨삭하고 그러더군요. -
TTKoma
25.02.06 · 112.♡.135.116
타과 연구실이랑 일을 같이했었는데
수업도 하시는 박사님이 지도교수 딸 방학숙제 나무젓가락 다리를 만들다가 절 보고는 ‘내가 이러고 삽니다..’ 하시던게 기억나네요 -
순순후추
25.02.06 · 220.♡.67.23
윤석열 탄핵 인용 시켜주세요!!!! -
크크라카토아
25.02.06 · 59.♡.253.153
입시가 아니라 부모 능력 자랑대회군요.. -
별별이
25.02.06 · 118.♡.174.38
한 머시기 딸이 그렇게 잘했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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