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태조 주원장, 중국 공산당, 그리고 수박
moxx

Lv.1 moxx (122.♡.208.202)

2025년 2월 7일 AM 11:02 · 수정됨(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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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수박들이 활개치기 시작했네요. 

그런데 탄핵이 마무리도 안된 상황에서 그 과정에 힘을 실어주기는 커녕 아군의 등 뒤에서 칼을 꽂으며 자기들 입지만 확보하려고 노리고 있는 모습이 가관입니다. 

이렇게 거대한 적과의 싸움은 나몰라라 하면서 자기 실리만 챙기다가 결국 최후에 성공한 역사적 사례가 있어서 경각심이 듭니다.

명 태조 주원장의 경우에는 대몽항쟁은 홍건적 내 다른 더 큰 세력이 치루면서 세력이 깎여나가는 동안 자신은 남쪽 남경 일대에 틀어박혀 힘을 키우면서 주변의 경쟁자들을 잡아 먹다가 모두가 힘이 빠진 상태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었었죠.

중국 공산당의 경우에는 국공합작으로 중일전쟁을 수행하기로 했지만 실제 항일전쟁 수행은 국민당에 다 떠넘기고 국민당의 역량이 깎여나가는 동안 자신의 세력을 키우고 영역을 야금야금 넓히다가 최후에는 국민당을 국공내전에서 승리하고 몰아내고 본토를 장악하게 되었죠.


지금 수박들이 이런 전략인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맞다면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국짐 마인드라 당을 옮기길 바랍니다.


댓글 (2)

  • 코믹샌즈

    코믹샌즈 Lv.1

    25.02.07 · 175.♡.108.15

    찰떡같은 비유입니다.
  • RanomA

    RanomA Lv.1

    25.02.07 · 117.♡.25.141

    그나마 주원장은 난징에 도읍이다 보니 대원 전쟁의 최전선은 아니고, 또 나중에 서달을 시켜 대군을 이끌고 몽골을 저 북쪽으로 쫓아보냈다고 감안할 면은 있지요.

    근데 수박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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