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보니 이 사업 해볼걸 하는 생각이 들 지경입니다.
코미

Lv.1 코미 (104.♡.68.24)

2025년 2월 7일 PM 03:55 · 수정됨(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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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어디 적당한 비타민제나 차, 한약 가루 같은 걸 공급받아서 미국 FDA 인증, 영국의 베스트셀러, 유럽연합 공인 가정 상비약, 일본 최고 약품 이런 식으로 적당히 되도 않는 헛소리 더해서 외국 약품인 것마냥 약팔이하기. 유튜브나 블로그, SNS, 각종 바이럴 등을 돌리고 만약 시비걸거나 하면 명예훼손 고소 협박하며 입틀막하는 거죠..

2023년에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근처 시장에서 엉터리 한글 붙여서 한국산인 척 하는 상품 보고 생각이 들었는데 전 얼굴 낮짝이 두툼하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두번째는 적당히 사서삼경과 불경들, 성경과 꾸란, 힌두교와 유대교 비의 등을 읽고 적당히 조합한 종교를 만듭니다. 그리고 한 몇년 정도 도 닦은 사람인 것처럼 꾸며 블로그와 유튜브, 트위터 등에 적당히 무게감 있는 글과 교리 등을 올려서 사람을 모아내는 거죠. 한 1만명만 모으고 그들이 일주일에 천원만 헌금 내게 해도 1천만원 아닌가요..

근데 그런 거 해보려 하니 전 말빨이 너무 딸리고 한국어 능력도 부족한지라 카리스마로 사람을 모을 수 없는 걸 알아서 그냥 사이비 종교 보고 생각 잠깐 들다가도 바로 선을 긋습니다.

댓글 (3)

  • 크리안

    크리안 Lv.1

    25.02.07 · 58.♡.210.72

    장사 : 언변
    사업 : 철두철미하게 단점과 불법 감추기
  • 심이

    심이 Lv.1

    25.02.07 · 218.♡.158.97

    예전에 사업하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사업 하려면 내가 가진 양심과 인간으로서의 존엄, 가치 모든 걸 버리고 할 수 있는 모든 불법을 행하면 성공한다.
    그런거 다 지키고자 하는 사람이 사업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런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기에
    존경받아 마땅하다.



    뭐 사업하는 사람을 비하 하는 것은 아니고. 그만큼 못 볼꼴 눈감고 살아야 하니. 사업하지 말라는 이야기였습니다.
  • 달랑

    달랑 Lv.1

    25.02.07 · 211.♡.146.177

    골목에서 지나가는 사람 등에 칼을 꽂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면, 교주 노릇에 필요함 심성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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