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들은 어떻게 동원됐을까? - 부제: 사이비 종교를 어떻게든 없애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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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7일 PM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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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대 세우고 하는 이야기 치곤 뻔한 주제와 이야기입니다만


- 오프닝

사이비 종교, 이것들이 아무 생각이나 전략없이 활동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피해자들이 좀비때처럼 생각도 이성도 없이 파멸할 뿐이고

그걸 착취하고 악용하는 놈들은 그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더 힘이 쎄져서 작금의 국가 내란 사태까지 만든 거죠.


- 형태와 수법

이놈들도 재벌, 중소기업, 자영업자 처럼 아주 다양한 형태로 사기를 치고 다니는데요

신천지 같은 재벌급 사이비로 대성한 게 아니면 보통은 점조직 형태로 지역에서 정말 평범한 사람들을 등쳐먹고 삽니다.


일베위키라서 죄송합니다만 영세한 사이비가 어떻게 지역을 좀 먹는 지 잘 나타난 사건이 있습니다.​


부평구 네모녀 연쇄 실종사건


- 그들의 협업 매커니즘

전광훈이나 신천지가 아무리 떠들어도 실제 전국적으로 일사분란한 움직임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바로 사건에 범인 같은 놈들이 지금 같은 사태가 벌어지면 대형 사이비에서 마치 낙수효과 처럼 하청이 오고 돈이 풀립니다.

그렇게 하청이 들어오면 지 주변 인간 노예들을 동원해서 버스로 퍼 나르고 부산지역 탄핵반대 삐라처럼 암적인 지하활동을 수행하는 겁니다.


2찍들이 괜히 광신도 같은 행태를 보이는 게 아니에요.


종교에 몸담은 쪽은 진지하게 세뇌가 된 상태가 많고

다행히 사이비종교까진 안갔더라도 굉장히 맹목적으로 비뚫어진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틀튜브에 의존케하는 그런 악영향을 끼치는 원류는 이 사이비 세력과 무관치 않습니다.


예를 들면 노숙자나 극빈곤한 노인들처럼 자존감은 커녕 당장 생존이 문제인 사람에게

봉사/종교단체 따위로 가장한 "영향을 미치는 자"가 어느 날부터 세상사 이야기를 하면서 이 방송을 꼭 보라고 복음이라고 하면

넘어 가는 겁니다.


그렇게 넘어와서 점점 세뇌가 되는 피해자들에게는

마약처럼 자기의 심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심리적 연료(논리와 니 말이 맞다고 동조하는 말들)를 계속 공급해줘야 하거든요.

안그래도 세상살이 마냥 행복한 사람은 없을텐데 자기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생각이 남들에게 지지 받는 생각이라면

이 만한 동기부여가 없습니다.


그렇게 물든 피해자에게 그런 심리적 연료가 계속 공급되면서 교주로부터 어떤 행동을 요구 받게 되면

고작 3만원, 5만원에 상경까지 해서 그 난리를 치게 되는 겁니다.


이 글을 읽는 정상적인 분들이라면 제가 3만원 드릴테니 제가 사는 지역으로 오셔서 하루종일 시위하고 가라하면

아무도 오지 않겠지만 2찍은 오는 이유가 이것이죠.


- 네트워크

이들 네트워크의 특징은 뻔하지만 종교처럼 사교집단을 기반으로 삼으면서 암약한다는 겁니다.

기성 종교안에서도 멀정하게 티 안내고 숨어있는 추수꾼들이 상당히 많고 밝혀내기도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인간들이 문제 없이 사는 것처럼 살다가 이런 시국에선 생각이 다른 것처럼 약을 풀고

반대편에 있는 논리와 목소리를 약화시키는데 일조합니다.


- 왜 어려운 문제인가?

그리고 정신과 전문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요

사실 나이가 40대 이후부터는 심리상담 치료가 잘 안됩니다.

사람의 생각도 콘크리트처럼 완전히 굳어지는 시기가 있어서 신념처럼 굳어지는 시기가 있고 그렇기에 스스로 깨닫지 않는 한 타인의 말로써 이성적인 계몽은 힘들어진다는 거죠. 


즉, 사이비 종교나 유사한 원리를 이용하는 세뇌에 나이든 사람들이 빠져들면

막말로 똑같은 수법으로 새로운 지식을 주입시켜서 역 세뇌를 하지 않는 한 세뇌 이전 사고방식으로 되돌리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예전에 소수 활동하던 사이비 종교 전문가들처럼 피해자 한명을 구제하려면 전문가들이 몇년을 달라붙어서 세뇌를 풀기 위한 갖은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치료되는 숫자보다 새로 생겨나는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겠죠.


이렇게 빠져든 사람을 건져내는 건 상당히 어려운데 반해 피해자가 생겨나는 건 겉잡을 수 없이 빠르니

마치 지하실 곰팡이처럼 한번 번성하면 없애는데 굉장한 노력과 힘이 필요합니다.


곁다리로 사실 전세계에서 공영방송을 따로 만들고 방송을 심의하고 규제하는 기관을 설립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도 이런 심리적 맹점의 악용을 막기 위함도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사이비종교가 운영하는 유사 언론이 버젓이 등장해 활동하고 그 안에 군대와 국가기관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투입되고 있다는 것은 이 나라 시스템의 중대한 부분에 큰 장애가 생긴 것입니다.


- 마치며

제가 홧김에 다소 혈압 높은 말을 남기곤 하는데요

진짜 저 같은 사람이 나서서 때려 죽여서라도 없애야 하는 게 괴벨스처럼 사람의 심리를 악용하는 사이비종교인과 사기꾼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위에 사건에서도 법에 맹점을 알고 대응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국가에서 공인된 종교만을 허용하는 한이 있더라도 막아야 됩니다.

괴벨스는 한명이었지만 괴벨스처럼 사는 인간은 생각보다 흔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만능은 아니겠습니다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처럼 멀쩡한 정당의 당원들만이라도 이 나라에 부족한 점들에 대해 끊임없이 대책을 요구해야 하고

때론 아이디어를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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