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늬 (112.♡.113.130)
2025년 2월 8일 AM 08:14 · 수정됨(16:44)
안녕하세요.
1월 말에 감기 때문에 고열,오한,기침,가래 등으로 고생하다가
조금 나아지나 싶었는데요..
2/5, 2/6 양일간 또 고열, 오한, 기침, 가래 등으로 심하게 아팠습니다.
2/5 병원에서는 해열제 주사와 일반감기약을 처방하였고
의사분도 뭔 감기가 이렇게 오래가냐고 저한테 반문 하더군요? (읭??)
그래서 약 먹고 좋아지겠거니 했는데 내원 다음날 저녁에 39도에 달하는 고열이 발생
집에 있는 상비약으로 겨우 열을 내리고 다음날 2/7 엑스레이가 있는 조금 큰 내과를 내원했습니다.
(제 상식상 일반감기는 아니고 폐렴인거 같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엑스레이 결과 폐렴 확진 되었고... 폐렴균 검사도 받고 약도 처방받고
집에서 요양 중입니다... 몸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은데 입맛은 또 죽지도 않고...
(제 입맛은 위고비, 삭센다도 이겼습니다.. 하하...)
움직이도 않고 먹기만 하니 ..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ㅠㅠ
연초 건강 액땜 했다 생각하고.. 더 즐거운 날이 오길 바라보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건강 관리 잘하셔서 아프지 마세요~
댓글 (33)
-
아아기고양이
25.02.08 · 223.♡.80.185
요즘 폐렴이 유행인가봐요. 얼른 나으시길 바라요. -
나나늬
→ 아기고양이 작성자
25.02.08 · 112.♡.113.130
네 폐렴이 대유행인거 같습니다. 제 인생에 폐렴은 아마도 처음인거 같습니다?
폐렴 예방 백신이 있다는 것을 다뫙 대문글 보고 알았는데 병원에 백신접종 문의해보려고 합니다. -
나나늬
→ 아기고양이 작성자
25.02.08 · 112.♡.113.130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까까마긔
25.02.08 · 211.♡.137.56
오늘 폐렴글이 몇 개나 올라왔는데 당사자들 진료해주던 의사가 폐렴 의심된다고 말해준 경우가 없네요. 다들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응급실 갔거나 스스로의 판단으로 폐렴일 수 있겠다 싶어서 다른 병원가서 검사받으시는군요ㄷㄷㄷ 부모님 감기 증상이 오래 간다 싶으면 주의해야겠습니다. -
나나늬
→ 까마긔 작성자
25.02.08 · 112.♡.113.130
1월말과 2월5일에 내원 한 병원이 같은 병원인데... 여기 엑스레이가 없는 병원이거든요...
고열,오한, 기침,가래 동반한 증상이 나타나면 엑스레이 있는 병원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까까마긔
→ 나늬
25.02.08 · 211.♡.137.56
아이고....ㅠㅠ 그래도 빠른 판단으로 병이 커지는 걸 막으신 것 같습니다. 주말이니 푹 쉬시면서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서서른마흔다섯살
25.02.08 · 211.♡.91.171
저도 폐렴 걸렸을 때 엄청 걱정하면서 입원할 채비해서 종합병원에 갔는데, 젊은 사람은 약만 먹으면 낫는다고 호흡기내과 선생님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더군요. 오히려 그 말이 위로가 되었는데 실제로 약 일주일치 먹으니까 완치되었습니다. 며칠 기침 때문에 괴롭긴 했지만... 푹 쉬면서 쾌차하세요. -
나나늬
→ 서른마흔다섯살 작성자
25.02.08 · 112.♡.113.130
네 오늘 집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요양해야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
마마술연필
25.02.08 · 118.♡.80.59
조심하세요..본인이 생각하는것보다 지금 더 본인의 건강에 신경쓰셔야해요. -
나나늬
→ 마술연필 작성자
25.02.08 · 112.♡.113.130
건강에 신경을 안쓰는 편은 아닌데.. 식탐이 강해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ㅠㅠ...
몸 나으면 운동+식단 병행 할 예정이긴 한데요.. 진짜 살기 위해선 해야될거 같습니다...ㅠ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