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16.♡.148.249)
2024년 4월 18일 AM 11:05 · 수정됨(14:16)

이웃 주민의 택배 물품을 수십 차례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이 출동하자 난간에 걸터앉아 소동을 벌이다가 체포됐다.
A씨는 지난 15일까지 거주 중인 오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음식물, 생활용품, 자전거 등 이웃 주민들의 택배 물품 3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피스텔 주민 10여명으로부터 관련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 CCTV를 분석 등을 통해 A씨로 범인으로 특정했다.
이어 지난 17일 오후 2시께 A씨 주거지로 출동했으나, 현관문을 열고 경찰관들을 발견한 A씨는 잠금장치를 건 뒤 "들어오면 불을 지르고 죽겠다"며 소동을 부렸다.
경찰관들은 문 틈새로 A씨가 택배 상자에 불을 붙이려고 하다가 14층 창문 난간에 걸터앉는 모습을 확인하고 경찰 특공대 1개 팀, 7명을 추가 투입했다.
결국 경찰은 옥상에서 로프를 타고 창문으로 진입하고, 다른 대원들은 현관문을 부수고 내부로 진입해 A씨를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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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코리아네요...
택배 몇개에 불지르고 죽겠다는사람이 있다니요..
댓글 (10)
- 에
에르메스
24.04.18 · 118.♡.3.102
이상한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생했네요.. -
배배불뚝이아저씨
24.04.18 · 222.♡.55.158
초범에 반성하고 어려운 생활을 했단점 뭐뭐 하면서 몇달 살다가 나오겠죠... -
FFlyCathay
24.04.18 · 125.♡.223.145
쪽팔려 거기서 계속 살기도 힘들 거 같은데 문이랑 창문은 부수지 말고 팔아야지....왜그랬데요 ㄷㄷㄷ -
GGarden
24.04.18 · 61.♡.177.87
쿠팡 직원 택배 훔치다가 걸린 건도 그렇고..
대단한 돈도 아닌데 자기 인생을 거는 인간들이 있네요..
도벽이라고 봐야될까요? -
불불태워버려
24.04.18 · 106.♡.44.156
미친사람이네요 -_-; -
부부릎뜨니숲이어쓰
24.04.18 · 119.♡.48.246
최강 민폐 캐릭이네요. 도둑질에 인력 낭비에... -
SSuperVillain
24.04.18 · 249.♡.86.118
대한민국에서 남의 택배의 손대는건 범죄 이전에 패륜의 영역이 아닐까요? -
Bbiogon
24.04.18 · 125.♡.237.209
우리나라에서 자전거는 공공재라도 택배는 손 대지 않는 게 마치 불문율 같은 건데 그걸 넘어선 사람은 역시 예사롭지 않군요. -
하하이젠버그
24.04.18 · 124.♡.130.66
쪽팔려죽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했을려나? -
살살마키스
24.04.18 · 183.♡.87.213
낭비도 이런 낭비가 없네요. 특공대를 저런일에 쓰다니..나름 초엘리트들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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