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중간에 탄핵 당하거나 총맞지 않는 이상 임기가 끝날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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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atant

작성일
2025.02.08 23:15
본문
미국 연방정부 부처 대부분
껍데기만 남고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상태고
연방정부의 공백을 트럼프 친인척과 측근들의 사업체가
대체하지 않을까 싶은
그런 생각도 듭니다.
트럼프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거 같습니다...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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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작성일
02.08 23:22
저는 그렇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임기 동안 S&P500 지수는 2200 포인트에서 3700포인트로 상승 했거든요
트럼프가 깡패처럼 불도저로 밀어 붙이고 자기 생각대로 실행하지만
불변했던 사항은 미국 우선 주의 라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문통 때는 서민경제 우선 이었고 코로나가 겹치면서 현상 유지만으로도 힘들었지만
문통을 제외한 최근 집권자들은 하나 같이 국가가 아닌 자기 자신을 우선 했죠
너무 큰 차이 아닌가 싶습니다
트럼프 임기 동안 S&P500 지수는 2200 포인트에서 3700포인트로 상승 했거든요
트럼프가 깡패처럼 불도저로 밀어 붙이고 자기 생각대로 실행하지만
불변했던 사항은 미국 우선 주의 라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문통 때는 서민경제 우선 이었고 코로나가 겹치면서 현상 유지만으로도 힘들었지만
문통을 제외한 최근 집권자들은 하나 같이 국가가 아닌 자기 자신을 우선 했죠
너무 큰 차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8 23:27
@포니님에게 답글
세계의 경제가 국경을 넘어 연결되어버린 현재의 세계에서 말씀하신대로 될지는 약간 의문입니다. 누군가의 척추에 빨대를 꼽는다는 행위가 과연 얼마나 지속가능할 것인지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Klau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8 23:29
@포니님에게 답글
트럼프 1기때와는 달리 자기 측근과 딸까지 권력 이양을 하려는 눈치가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어서요
총기를 동반한 극렬 지지층까지 있어서 이번 2기가 지난번 처럼 이성적으로만 진행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트럼프의 '그레이트 아메리카 어게인'은 윤가의 '부정선거' 같은 지지층 결집용 슬로건이라 그대로 바라보면 안됩니다.
총기를 동반한 극렬 지지층까지 있어서 이번 2기가 지난번 처럼 이성적으로만 진행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트럼프의 '그레이트 아메리카 어게인'은 윤가의 '부정선거' 같은 지지층 결집용 슬로건이라 그대로 바라보면 안됩니다.
qwer님의 댓글
작성자
qwer

작성일
02.08 23:44
4년 더한다고 우길 거 같습니다. 건너뛰기 당선이므로 다음 4년은 재선이라고 우길듯.
돈이야, 이미 트럼프, 멜라이아 코인 발행으로 크게 해먹어서...
돈이야, 이미 트럼프, 멜라이아 코인 발행으로 크게 해먹어서...
조국수호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9 01:11
@qwer님에게 답글
미국헌법은 3번이상 금지라고 못 박혀 있어서
연임 2번 아니므로 연임가능하다 식의 주장은 헌법개정 아니면 안될거예요.
연임 2번 아니므로 연임가능하다 식의 주장은 헌법개정 아니면 안될거예요.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바이트

작성일
02.09 01:41
멀리 볼꺼도 없어요.
지금 우리나라가 모든 기관에 모지리 검사들이 쫙 깔려있어서 내란수괴가 잡혀도 뒷정리가 안되고 있는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모든 기관에 모지리 검사들이 쫙 깔려있어서 내란수괴가 잡혀도 뒷정리가 안되고 있는 겁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