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뭔가 코딩을 해서 배포까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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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writer (211.♡.103.55)

2025년 2월 9일 AM 10:51 · 수정됨(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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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덕트 오너이고, 개발 스쿼드와 같이 한건 5년 정도 되었네요. 

프로그래밍 지식은 없었고 예전에 아이디어 검증을 위해 간단한 파이선을 ai도움 받아 이렇게 작동 하면 된다 라는 컨셉을 만들어서 실증한적은 있었습니다. (이미지에서 사람의 포즈를 검출해 특정 포즈의 기준라인:어깨선 등을 이미지로 표시해주는..)

단 이 경우는 실행파일단에서만 간단하게 실행되고 ui는 그냥 터미널창에서 이미지 출력창만 띄우는 식..


그런데 이번엔, 프로젝트 진행 도중,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대한 모더레이션을 해야하는데 마땅한 리소스가 없는채(누가 그걸 다 검수하고 관리할건데?) 진행이 시작이 되어버려서..

고민을 하다 llm 모델을 이용하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그걸 마냥 밀어붙일 수는 없고… 먼가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응 보여주고 그 개념을 접목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생전 처음 vscode도 깔아보고 하면서

코파일럿과 chatgpt의 도움을 받아 게시판을 만들고 openai api를 붙여 배포까지 해서 어제 성공했습니다. 

기능은, 회원가입과 로그인, 어드민의 유저 관리, chat completion에 사용할 openai api 붙이고 system 과 user role에 할당할 규칙 프롬프트를 관리하기..  그리고 포스트를 작성하고 submit을 하면 openai 의 모더레이션 api가 각 카테고리의 위반정도를 검수해 출력하고 추가로 사용자가 지정한 system, user role에 따라 그 규칙 위반 항복과 사유를 이유와 함께 출력하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재대로 된 코딩 처음 해조는거였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업무 외 사이드 시간 및 업무 3일 정도를 투자하니 총 10일 정도 걸렸네요. 


LLM ai가ㅜ여기까지 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뭔가 뿌듯 하기도 하고.. 제가 향후 프로덕트오너로 활동할 때 개발 항목과 목적 이유 등만 던지는것이 아니라 어떤 개념의 실증까지 해서 같이 이야기 하면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했으니 이런저런 기능 추가해서 한번 그냥 사이트 오픈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뭔가 뿌듯? 하기도 합니다. 다만.. 코드나 구조를 보면 아직 2%도 저는 제대로 이해하고 있진 않슺니다. ㅎㅎ


구리고 또 배포는 왜이렇게 어렵던지…

댓글 (2)

  • 수필 Lv.1

    25.02.09 · 208.♡.249.100

    저도 LLM 도움 받아서 개발 깔작 대보고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저도 좀 더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 writer

    writer Lv.1 → 수필 작성자

    25.02.09 · 211.♡.103.55

    일단 재미있어서 쭉 해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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