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얀후니 (14.♡.245.147)
2025년 2월 10일 PM 01:58 · 수정됨(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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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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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얀후니
작성자
25.02.10 · 14.♡.24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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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IUㅡ
25.02.10 · 223.♡.87.101
나 보 나
내가 못나도
내가 아파도
내가 어떻든
나를 보고자 합니다.
못나면 조금 바꿔보고
아프면 조금 쉬어보고
어떻든 나는 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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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로서 겪는 굶주림과 차별, 억압 속에서 인간이 지녀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는 순간마다 "당신"을 발견하고, 굶주림 속에서조차 자존을 지키려 할 때, 권력의 폭력에 저항할 때, 그리고 세상의 부조리를 깨달을 때마다 "당신"을 본다고 말합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이 아닌, 인류 보편의 이상과 윤리를 향한 갈망을 의미하며, 시대를 초월한 자유와 사랑의 정신을 나타낸다고 봅니다.
만해 한용운의 이 시가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비추고 있는걸 보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