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인들은 상당수가 배경 지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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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75

작성일
2025.02.10 23:45
본문
아래 내용은 오랬 동안 개신교 지인(이단 포함)들과 토론하면서 공통적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1. 삼위일체뭐냐?
야훼와 예수와 성령이 하나다 라는게 기독교의 기본 개념이고, 성경에는 없는 내용인데,
이게 언제 어디서 결정 됐는지 아느냐? 물어보면 대부분 모릅니다. 세계사를 공부해도 알 수 있는
내용인데, 모르는게 정말 신기 합니다.
2. 지구의 나이 몇살이냐?
=> 6천년
이 소리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3. 아담부터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거 계산하면 6천년이고, 지구나이 45억년인데 이거 틀렸자나?
=> 성경의 시간과 현실의 시간은 다르다
4. 성경이 은유와 비유로 쓰였다고 주장 하는데, 은유와 비유로 쓰여진 대표적 문학장르를 아느냐?
=> ㅇ.ㅇ?
시! 시! 넌 그것도 모르냐? 그들이 배척하는 이단과의 경계에 관한 문제인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
연결하지 못함
5. 개신교인들은 사악하다, 인정?
=> NO, 우리는 기독교인이다. 우리는 기독교는 천주교와 다르다
멍청한 것아, 크리스찬을 한자어로 옮긴 것이 기독교고, 기독교는 구교와 신교 모두를 포함한 말이다.
라고 말해줘도 이해하지 못함, 그냥 아니라고 우기기만 함, 심지어 목사도 마찬가지
전 개신교인들이 왜 교회가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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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1 페이지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2.10 23:50
회개 원툴도 있죠.
온갖 흉악 범죄자들이 회개했다는 것 하나로 목사질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하는 짓을 보면 회개는 개뿔이고 목사 탈만 쓴 것인데 말이죠.
온갖 흉악 범죄자들이 회개했다는 것 하나로 목사질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하는 짓을 보면 회개는 개뿔이고 목사 탈만 쓴 것인데 말이죠.
대소산길님의 댓글
작성자
대소산길

작성일
02.11 00:00
인간이.만들어낸 서비스 업에 같이종사하보니.사장 마인드에 세뇌되어 한가족 일꾼이다가 어느새 집안기둥뽑아 바치는데. 기복. 사회적영업.조직유대감등이 잘 조화되어 신도와 주최자가 공생만족 하는 시스템이된것이.현재 전 세계 종교 시스템입니다
TonyStark님의 댓글
작성자
TonyStark

작성일
02.11 00:06
창조과학이랍시고 설명하는 걸 들어보면 이 빡대가리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sooo님의 댓글
작성자
sooo

작성일
02.11 00:11
그래서 목사가 2찍 하라 해도 하는 건가 봅니다....
맞는 말씀 같습니다....
구분력이 ... 2찍 할 정도 밖에 안되어서....
맞는 말씀 같습니다....
구분력이 ... 2찍 할 정도 밖에 안되어서....
마군자님의 댓글
작성자
마군자

작성일
02.11 00:20
성경에서 악마(사탄)가 직접적으로 사람을 죽인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반면,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거나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전쟁, 심판, 종교적 이유로 죽인 사람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1. 성경에서 사탄이 죽인 사람 수
사탄이 직접적으로 죽인 것으로 기록된 유일한 사례는 욥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욥의 가족과 종들 (욥기 1:13-19)
• 사탄이 하나님께 허락을 받아 욥을 시험하면서, 욥의 자녀들과 종들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욥의 자녀는 10명(아들 7명, 딸 3명)이었고, 종들도 포함됩니다.
• 총 사망자 수는 10명 + α(종들)
👉 결론: 사탄이 직접 죽인 사람은 최소 10명 이상이지만, 성경 내에서 사탄이 대량 학살을 저지른 기록은 없습니다.
2.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죽인 사람 수
성경에서 예수의 직접적인 명령으로 사람이 죽은 기록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기독교 신자들)이 역사적으로 저지른 전쟁과 학살을 고려하면 매우 많습니다.
(1) 성경 내 사례
• 구약에서 하나님 명령으로 행해진 학살
• 가나안 정복 전쟁 (여호수아서) → 수십만 명
• 사울 왕과 다윗이 벌인 전쟁 → 수만 명
• 예언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며 죽인 사람들
• 총합: 수십만 명 이상
• 신약에서는 직접적인 학살 기록은 없음
• 그러나 기독교가 로마 국교가 된 후, 이단 처벌이나 종교적 탄압이 나타남.
(2) 기독교 역사에서의 전쟁과 학살
• 십자군 전쟁 (10951291) → **약 100만300만 명 사망**
• 종교 재판과 마녀사냥 (1218세기) → **수만수십만 명 사망**
• 기독교와 관련된 유럽의 종교 전쟁 (30년 전쟁, 위그노 전쟁 등) → 수백만 명 사망
• 식민지 개척과 원주민 학살 → 수천만 명 사망
👉 결론: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저지른 전쟁과 학살로 인해 수백만~수천만 명이 희생되었습니다.
3. 결론
• 성경에서 사탄이 직접적으로 죽인 사람 수: 10명+α (욥기 1장)
• 성경과 기독교 역사 속에서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죽인 사람 수: 수백만~수천만 명
즉, 성경에서는 사탄보다 인간(특히 종교적 열정으로 움직인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성경에서 사탄이 죽인 사람 수
사탄이 직접적으로 죽인 것으로 기록된 유일한 사례는 욥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욥의 가족과 종들 (욥기 1:13-19)
• 사탄이 하나님께 허락을 받아 욥을 시험하면서, 욥의 자녀들과 종들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욥의 자녀는 10명(아들 7명, 딸 3명)이었고, 종들도 포함됩니다.
• 총 사망자 수는 10명 + α(종들)
👉 결론: 사탄이 직접 죽인 사람은 최소 10명 이상이지만, 성경 내에서 사탄이 대량 학살을 저지른 기록은 없습니다.
2.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죽인 사람 수
성경에서 예수의 직접적인 명령으로 사람이 죽은 기록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기독교 신자들)이 역사적으로 저지른 전쟁과 학살을 고려하면 매우 많습니다.
(1) 성경 내 사례
• 구약에서 하나님 명령으로 행해진 학살
• 가나안 정복 전쟁 (여호수아서) → 수십만 명
• 사울 왕과 다윗이 벌인 전쟁 → 수만 명
• 예언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며 죽인 사람들
• 총합: 수십만 명 이상
• 신약에서는 직접적인 학살 기록은 없음
• 그러나 기독교가 로마 국교가 된 후, 이단 처벌이나 종교적 탄압이 나타남.
(2) 기독교 역사에서의 전쟁과 학살
• 십자군 전쟁 (10951291) → **약 100만300만 명 사망**
• 종교 재판과 마녀사냥 (1218세기) → **수만수십만 명 사망**
• 기독교와 관련된 유럽의 종교 전쟁 (30년 전쟁, 위그노 전쟁 등) → 수백만 명 사망
• 식민지 개척과 원주민 학살 → 수천만 명 사망
👉 결론: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저지른 전쟁과 학살로 인해 수백만~수천만 명이 희생되었습니다.
3. 결론
• 성경에서 사탄이 직접적으로 죽인 사람 수: 10명+α (욥기 1장)
• 성경과 기독교 역사 속에서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죽인 사람 수: 수백만~수천만 명
즉, 성경에서는 사탄보다 인간(특히 종교적 열정으로 움직인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Finn님의 댓글
작성자
Finn

작성일
02.11 00:29
이런 혐오로 가득찬 글이 다모앙에 버젓이 올라오다니 좀 안타깝네요. 제목을 보아하니 펨코 정도에나 어울릴거 같은데 말이죠.
온달75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1 00:36
@Finn님에게 답글
경험으로 꾸준히 확인하며, 쓴 글을 폄훼 했으면, 뭐가 잘못됐는지 근거라도 대시면서 비난 하시죠
Fin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1 00:45
@온달75님에게 답글
과거 엠팍 등에서 혐오로 가득찬 글을 싸지른 사람과 대화를 몇 번 해보았지만 경험칙으로 그리 합리적인 대화를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온달75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1 00:38
@HANK님에게 답글
단군 신화 믿는 사람이 있나요? 곰이 마늘하고 쑥 먹으면 사람되나요? 사람이 무성생식으로 태어날 수 있다고 믿는게 무식한 겁니다.
온달75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1 00:49
@HANK님에게 답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개신교인이 더 많다고 근거로 얘기하면 될 일입니다. 기독교인이라고 안했고 개신교인이라고 정확하게 표현했습니다. 혼돈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HANK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1 00:59
@온달75님에게 답글
종교는 그 종교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믿는 것이지, 그 종교의 과학적 근거를 믿는 게 아닙니다.
불교인이 윤회를 믿는 것은 합리적일까요?
어느 종교라도 위에 쓰신 잣대를 대면 무식하지 않은 종교인이 없을 겁니다.
개신교를 비판하고 싶으신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종교들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종교'라는 것 자체에 대한 인식은 충분하신지 궁금합니다.
불교인이 윤회를 믿는 것은 합리적일까요?
어느 종교라도 위에 쓰신 잣대를 대면 무식하지 않은 종교인이 없을 겁니다.
개신교를 비판하고 싶으신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종교들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종교'라는 것 자체에 대한 인식은 충분하신지 궁금합니다.
유비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1 01:07
@HANK님에게 답글
종교는 믿음의 영역이니까 너무 흥분하시지 마시고...당분간은 분위기가 어쩔수 없으니 이해하시길 바래요ㅠ 크리스찬 분들은 안타깝습니다 에고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이두박근

작성일
02.11 01:09
인류의 문자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사람은 정직할까요?
그래서 성경은 누가 기록했나요?
사실 이 세가지 질문이 성서 성경에 대해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데
기독교인들은 신경쓰지 않더라고요
사람은 정직할까요?
그래서 성경은 누가 기록했나요?
사실 이 세가지 질문이 성서 성경에 대해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데
기독교인들은 신경쓰지 않더라고요
태루님의 댓글
작성자
태루

작성일
02.11 09:07
일단 교회가 성경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 교회다녀본 경험에 의하면 )
성당의 경우는 예배도 절차를 중시하며, 성경을 읽고 공부를 시키는데, 교회는 그렇게 하면 ( 딱딱하고 공부분위기 )
신도가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목사님의 말씀, 즐거운(?) 찬양, 고무적인 분위기만 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합니다. ( 모태신앙이라는 제 지인은 유대교/천주교/기독교/이슬람교가 같은 신이라는 사실도 모릅니다. ) 그래서 그 공부를 갈망하는 친구들이 성경공부라는 미끼를 던지는 신천지에 낚기기도 합니다.
성당의 경우는 예배도 절차를 중시하며, 성경을 읽고 공부를 시키는데, 교회는 그렇게 하면 ( 딱딱하고 공부분위기 )
신도가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목사님의 말씀, 즐거운(?) 찬양, 고무적인 분위기만 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합니다. ( 모태신앙이라는 제 지인은 유대교/천주교/기독교/이슬람교가 같은 신이라는 사실도 모릅니다. ) 그래서 그 공부를 갈망하는 친구들이 성경공부라는 미끼를 던지는 신천지에 낚기기도 합니다.
유성매직님의 댓글
교회가 유일한 사회 활동인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