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는 아직도 imprimatur라는 종교적 검열을 유지하고 있어요...
jinisopen

Lv.1 jinisopen (211.♡.149.225)

2025년 2월 11일 AM 06:19 · 수정됨(10:02)

조회 2,181 공감 0

언제부터 했냐면. 인쇄술이 나오자마자....이 제도를 시행했지요...

넵 검열인데요....천주교에서 하는 종교적인 검열이에요...

아직도 하고 있어요.....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해 봤자...

분도 출판사 같은 천주교 소속 소소한 출판사 밖에 없지만요...

(대체로 교구청에서 검열을 합니다.)


천주교계열 출판사에서 인쇄한 책을 보면...맨 뒷장에

imprimatur라고 적힌걸 볼 수 있습니다.


천주교가 이런건 세세하게 밝히지 않는 조직이라...

무슨 이야기가 검열의 대상이 되는지 명확히 알 수는 없지만,

대체로 교리를 왜곡해서 알리는 묘사, 가짜 기적 같은게 검열 대상일거라고 추측합니다.


천주교가 지네 소속 출판사 몇개 검열한다고 나올만한 책이 안 나올일은 없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천주교 같은 조직조차 교리를 제대로 유지할려면, 교구청 imprimatur를 해야 유지가 되는 것이 종교라고 봅니다.

지금은 사이비 종교가 나오기 참 쉽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봅니다.

(주교의 권한인데요..행정적으로 주교 = 교구청이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댓글 (13)

  • Polyxena

    Polyxena Lv.1

    25.02.11 · 58.♡.255.68

    승인, 허가 또는 교리적으로 문제없다는 보증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판매 장소나 대상에 따라 의무 또는 선택이어서,
    검열로 번역하면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 jinisopen

    jinisopen Lv.1 → Polyxena 작성자

    25.02.11 · 211.♡.149.225

    넵 교리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보는게 사실 검열에 가깝지요.....그래서 종교적 검열이라고 번역하는게 젤 적절할것 같아요......내용에 따라 인쇄의 가능 여부가 갈리니.....검열이 맞긴 맞아요..요즘 같은 세상에 천주교 계열 출판사에서 안 받아 준다고 출판 못 할일이 없으니 다이렉트하게 검열은 아니긴 하지만요....종교적 검열이 적절한것 같아요...
  • Polyxena

    Polyxena Lv.1 → jinisopen

    25.02.11 · 58.♡.255.68

    성당이나 경당 등에서 판매되는 서적에 대한 일종의 인증제도입니다.
    검열이라니... 검열 아닙니다.
  • jinisopen

    jinisopen Lv.1 → Polyxena 작성자

    25.02.11 · 211.♡.149.225

    But because its concession must be preceded by the favourable judgment of a censor (nihil obstat: “nothing hinders [it from being printed]”), the term has come to imply ecclesiastical approval of the publication itself. Nevertheless, the imprimatur is not an episcopal endorsement of the content, nor is it a guarantee of doctrinal integrity. It does indicate that nothing offensive to faith or morals has been discovered in the work.

    브리테니커가 설명하는 imprimatur입니다.
  • Polyxena

    Polyxena Lv.1 → jinisopen

    25.02.11 · 58.♡.255.68

    KS검열제도?, Q마트 검열제도?
    검열이라는 단어가 무슨 단어인지 알고 적으면 좋겠네요.
  • jinisopen

    jinisopen Lv.1 → Polyxena 작성자

    25.02.11 · 211.♡.149.123

    국어 사전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삭제, 출판금지 외에도 통제하는것은 검열이 맞습니다. 다만 우리 헌법이 금지하는 검열인지 아닌지는 논란이 있을수 있지요..... '언론, 출판, 보.도, 연극, 영화, 우편물 따위의 내용을 사전에 심사하여 그 발표를 통제하는 일'
  • ghostonline

    ghostonline Lv.1

    25.02.11 · 119.♡.88.182

    사실 진짜 성직자는 그들이 이야기하는 성령충만같은 것을 받게 됩니다.
    빤쓰목사와 같은 인간들은 그 무엇도 받지 않아서 연기를 하고 있거나, 받았는데 사실은 그게 성령이 아닌 악한 무엇인가 이거나, 아니면 정신병입니다.

    그게 없는 사람들이 목사를 하면 유혹에 빠지디 쉽고,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돈 내지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일하게 됩니다.

    그냥 직업목사는 문제가 많습니다.
    진정으로 영적인 부분을 검증할 수 있는 제도가 있어야 합니다.
  • 옐로우몽키

    옐로우몽키 Lv.1

    25.02.11 · 211.♡.24.160

    검열은 출판이후라도 삭제나 출판금지를 할 수 있는것이고
    말씀하신 imprematur는 출판 전에 검토하여 문제없음을 인정해주는 장치이기에 그 범위가 엄연히 다른것 같습니다
  • jinisopen

    jinisopen Lv.1 → 옐로우몽키 작성자

    25.02.11 · 211.♡.149.225

    국어 사전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삭제, 출판금지 외에도 통제하는것은 검열이 맞습니다. 다만 우리 헌법이 금지하는 검열인지 아닌지는 논란이 있을수 있지요..... '언론, 출판, 보.도, 연극, 영화, 우편물 따위의 내용을 사전에 심사하여 그 발표를 통제하는 일'
  • 1

    12시30분 Lv.1

    25.02.11 · 74.♡.138.21

    천주교(가톨릭)에서 하는 검열을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만큼 또는 악용될 소지가 있는 것을 걸러내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검열의 통해서 (보편적으로 검열의 부정적의미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려는 목적은 아닌 듯 싶습니다.
    천주교 신자의 책장을 마주하실 기회가 있다면, 상당히 많은 수의 천주교에 관련된 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로 읽고 좋았던 책을 선물로 사주기도 하고, 종교적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선물로 받기도 하고 합니다. 아동도서 부터 철학서적까지 상당히 넓은 스펙트럼의 책들이 유통되고 읽힙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자체적인 검토가 필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것이지만, 생각보다 천주교 관련서적이 많이 팔리고, 읽힌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각 교구청이나 조직을 보신다면 알게 되실 수 있겠지만, 정말 많은 수의 사람들이 그러한 검토를 위해서 연구하고 세미나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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