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재명과 오늘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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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wl (211.♡.129.2)
2025년 2월 11일 AM 09:39 · 수정됨(09:59)
조회 1,205 공감 0
사이다 시절 이재명은 진짜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시원하겠다..
그런데 그러다가 적을 너무 만들다가 후반에 동력을 잃어버릴수 있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뉴공의 이재명을 보니..
진짜 많이 바뀌었다는걸 알게되네요.
사이다 시절 그 시원함이 좀 미지근해졌어도..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좌우 구별 없이 이념 구별 없이 정말 국민들을 위해 일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솔직히 그동안 민주당이 내란당에게 조롱당하고 핍박당한 그 시절을 보복하고 싶지만..
정치인은 오로지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위해 존재를 해야한다걸 지금의 이재명이 보여주고 있네요.
다시 한번 느끼는거지만 이 사람은 진짜 국민들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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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스까르고
25.02.11 · 59.♡.1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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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스엔
25.02.11 · 210.♡.46.70
보복은 안하겠다 하시지만..
개혁은 어떤식으로든 하실텐데 거기에 보복 프레임 씌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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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정도 전의 그는, 법원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화하다가 "세월호 리본 떼라"는 행인의 말에 대해 "당신 가족도 같은 일을 겪을 것입니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스스로 후회한다고 말을 하긴 했습니다만, 옳고 그름이 분명한 대신에 날카롭고 뾰족한 구석이 있었죠, 분명히.
그는 제가 본 정치인들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매순간 성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누군가는 그것을 변했다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성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늘 기대하게 되는 사람이라고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