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러 도서관 "韓 외교관이 왜곡된 지구본 선물…반환할 것"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5년 2월 11일 AM 11:16 · 수정됨(21:07)

조회 1,970 공감 0


러시아 극동 사할린의 한 도서관이 한국 외교관이 '왜곡된' 지구본을 선물했다며 외교상 결례라고 주장했다.

타스 통신은 사할린 노글리키에 있는 블라디미르 미하일로비치 산기 중앙도서관이 최근 한국 외교관에게서 받은 지구본을 반환할 예정이라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로즈노바 관장은 이 지구본에 크림반도와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지역을 우크라이나의 일부로 표시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 소장과 대화하면서 받은 긍정적인 인상은 이 지구본으로 어두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법상 자국 영토인 지역을 우크라이나 영토로 표기된 지구본을 선물한 행동이 결례라고 지적했다. 그는 "외교관이라면 고의로 왜곡된 러시아 국경을 지도에 표시하는 책임과 지방기관에 이런 지구본을 두는 것이 분리주의 표현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리가 없다"며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이 지구본을 한국 외교관에게 돌려줄 수밖에 없으며 러시아 외무부에 주재국 법을 명백히 위반한 한국 외교관의 행동에 대한 평가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2014년 크림반도를 병합한 데 이어 2022년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지역도 장악했다. 러시아는 이들 지역을 자국 영토로 간주하며 투표도 실시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와 미국, 유럽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는 국제법과 우크라이나 주권·영토 보전에 위배된다며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한국 외교부도 2022년 도네츠크 등에 대한 러시아의 병합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굥이끝나면 러시아하도고 무역을 해야하는데 외교관이라는 것들이 관뚜껑에 못을 박아버리네요 먹이는건가요


댓글 (4)

  • 크리안

    크리안 Lv.1

    25.02.11 · 58.♡.210.72

    덜 떨어진 한국 외교관 : 제가 안만들었어요
  • 다시머리에꽃을 Lv.1

    25.02.11 · 106.♡.201.195

    저 지역이 아직까지 국제사회에서는 우크라이나 땅이니.. 지구본에서는 저지역이 우크라이나로 표시될 수 있죠

    그런데 정말 문제는 왜 지구본을 선물했을까 라는 거죠..
    영토분쟁이 있다는거 알면서 외교관이 하고 많은 선물중에 왜 굳이 지구본을 선물했는지 의문입니다.
    바보이거나 러시아와의 외교를 망가트리려는 의도가 있는거죠
  • 지식공장

    지식공장 Lv.1

    25.02.11 · 180.♡.172.110

    덜 떨어진 한국 외교관 : 힝~알리에서 샀어요..
  • 가온 Lv.1

    25.02.11 · 218.♡.108.246

    참 지구본 같은 경우는 애매하네여.. 우리나라는 반대입장이라 대부분 우크라이나 영토로 있는데.. 굳이 지구본을 선물하는 이유가?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