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확실히 사회, 정치적 제어가 약화되는 느낌이네요.
므
므냐넌 (221.♡.81.131)
2025년 2월 11일 PM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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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과 극우유튜버 등 확실히 파시즘의 준동을 원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우선 검찰 및 사법 조직은 오랬동안 권력유지와 적대자 탄압을 위한 도구로 많이 쓰였죠.
결국 파시즘체제의 기본 중 하나인 법의 도구화를 가장 잘 사용하는 검찰 수장이
대통령이 되면서 필연적이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국힘과 극우유튜버의 프로파간다로 인해 적의 박멸이라는 광신적 분위기로 폭력이 마치
애국심과 정당성으로 포장되는 것처럼 꾸미려고 노력하고 있고,
민주주의적 토론, 다원주의, 합의 형성과정을 무능과 분열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사태로 인해서 오랜기간 준비한 파시즘의 권력 집중과 개인 숭배까지 원했었네요.
오랜만에 책장에 모셔져있던 빌헬름 라이히의 파시즘의 대중심리 책을 꺼내서 정독해봤습니다.
예전에도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이 폭력의 정당화, 법치 외면이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소름돋게 현재 상황이 오버랩이 되네요.
그래서 다모앙같은 사이트가 있다는게 너무 다행스럽습니다. 아직 현명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이번사태만 끝나면 충분히 사회가 정상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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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V4030
25.02.11 · 210.♡.27.130
이제 학교에선 사회계약론 정도는 가르쳐야 합니다. 징글징글 맞네요. ㅠㅠ -
비비글은스누피
25.02.11 · 121.♡.176.149
세계가 그런 분위기로 흐르고 있으니까요.
독일이 곧 총선인데 흐름이 어떻게 될지 대충 볼 수 있겠습니다.
과연 '독일을 위한 대안'을 막을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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