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isopen (106.♡.0.109)
2025년 2월 11일 PM 03:23 · 수정됨(20:50)
매년 3월 초가 되면, 또 의대 정원을 확정 발표하는데요...
이거 기준으로는 이제 논의할 시간이 3주도 안 남았어요..
얼른 합의점을 찾지 않으면 2026년도 의대 정원도 확정되게 되는데요..
의사진영에선 여전히 2026년 증원 0을 주장하고, 다른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네요..
어영부영하다보면, 2026년 의대 신입생도 4500명 받게 되고..
ㅎㄷㄷㄷㄷㄷ
이게 실제 data를 기준으로 분석해보면, 의사증원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거에요...
의사진영 쪽에선, 어딘가에서 현재 수준으로 의대정원을 유지하면 미래에 의사가 남을거라는 자료를 가져오긴 하는데요..
체계적 분석이나, 메타분석 수준으로, 자료들을 분석해 보면, 분명 의사증원을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올거에요...
의사증원이라는 결론은 어떻게든 막자고...의사진영은 무조건 뻐팅기를 하는 듯 하는데요..
이제 불과 3주 뒤면, 2026년 의사증원이 또 발표가 나네요......
어떻게 될지..사실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봐요..
의사진영쪽도 모르고....정부쪽도 모르고..저도 몰라요...
댓글 (27)
- 디
디카페인
25.02.11 · 118.♡.185.214
-
Jjinisopen
→ 디카페인 작성자
25.02.11 · 106.♡.0.109
그럼 매년 3월이 되면 다시 의대정원 4500명으로..... -
시시그널
25.02.11 · 128.♡.203.95
어차피 의료는 망한 것 같아서... 이렇게 이야기하면서도 나이먹은 제 미래가 두렵긴 합니다만
어떤 협의가 이루어지든 다시 예전의 의료체계로 되돌아가는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
Aameba0
25.02.11 · 123.♡.39.51
증원이 필요했다손 치더라도 1년에 2천명은 애시당초 말도안되는거고, 적어도 정원 변동은 2년전에 예고하고 시행해야하는데 반년만에 급뚝딱 넘겼다는것도 문제죠.
지금 증원된 학교들 당장 학생들 수업 시작하면 가르칠 교수, 강의실, 실습실은 있긴한지, 부속병원에 실습돌 여력은 되는지 전혀 고려가 안되있죠.
증원안된 서울내 의대들 제외하고는 다 망하는겁니다. -
Jjinisopen
→ ameba0 작성자
25.02.11 · 106.♡.0.109
어떻게 하긴 하겠지요..... -
Zzzzan
25.02.11 · 1.♡.36.102
어떤 전공이든, 20%, 30%도 아니고,
한 큐에 정원의 두 배, 세 배를 증원하면, 교육은 불가하거나 하더라도 개판입니다.
하물며 의대를... -
Jjinisopen
→ zzzan 작성자
25.02.11 · 106.♡.0.109
70%정도 증원이에요.....그리고 의대는 예과가 무려 2년이라 버퍼가 꽤 있긴 해요...
그리고 20년간 1년에 2000명씩 꼬박꼬박 의사를 만들었는데요..이게 무려4만명이에요...
여력이 어느때보다 크긴 해요....
4만명중에 꽤 많은수가 의대 교수 출신이구요.....다시 강의를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 볼
볼빨간르누아르
→ jinisopen
25.02.11 · 211.♡.195.228
사실관계를 잘못 알고 계신듯 해서 적어봅니다.
의대는 본과에서 배울 내용이 넘치는 관계로 예과2학년에 본과 과정 중 일부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방의료 살린다는 명목으로 지방의대만 정원을 늘려놓아서 기존 정원의 2배 이상 증원된 곳이 적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 지방 의대 교수들이 대거 사직한 관계로 정상적인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아무나 대충 앉혀놓는다고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Jjinisopen
→ 볼빨간르누아르 작성자
25.02.11 · 106.♡.0.109
일부잖아요. 예과 과목 대부분은 의대교수 아니어도 강의 가능하구요. 과거 어느 때보다 의대 교수 및 생화학등등 교수 인력풀은 넘쳐요.
어느 한쪽이 무조건 유리한 상황자체가 아네요 -
Aameba0
→ jinisopen
25.02.11 · 123.♡.39.51
많이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의대 본과과목중 기초학문인 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병리학 등등은 의대 출신 교수가 부족해서 수의대, 일반대 출신교수까지 충원중이지만 자격자가 모자라서 부족한 상태이고 임상과들도 이미 이전부터 지방의대는 교수가 부족해서 일부 분과들은 다른 파트 교수님이 대신와서 강의하거나 한지 오래입니다.
거기다 본과 3학년부터 돌아야 하는 병원 실습도 제가 학교다닐때 저희 학교에선 이미 실습과정에서 분만 한번 못보고 졸업하는 학생들이 절반이 넘었고 대학병원이라고 있지만 일부분과는 아예 없어서 관련 환자들 보지도 못하고 졸업했습니다.
그게 더 악화되고 있는 실정인데다가 최근 사태로 지방쪽에 어느정도 경력있는 전문의, 교수급들은 죄다 서울/경기권에 자리 찾아 올라가서 텅텅 비어있는 상황이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해결 안될 것 같네요
무조건 0명 주장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