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브레 (203.♡.182.239)
2025년 2월 11일 PM 05:53 · 수정됨(21:04)
얼마 전에 살고 있는 집을 매도하였습니다.
파는 입장에서 그냥 집보여주고 하는거니깐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계약하는 날 보니, 욕심이 아주 많으시고, 짜증이 좀 많으시더라고요.
상대방 부동산 중계 사장님이랑 살짝 언쟁도 있었고 해서 기분이 그리 좋지 않았거든요.
일처리 꼼꼼함 같은건 문제없었지만, 전반적인 인상이 유쾌하지 않았네요.
근데, 이 분이 어디로 이사가냐고 하면서 본인이 이사 갈 집도 중계를 해준다고 하길래, 그냥 무시하고 여기 저기 알아보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연락이 와서 중계료 50% 싸게 해준다고 본인한테 갈 집을 계약하라고 합니다.
50%면 꽤 큰 돈이기도 하고,
그런데, 집 계약할때까지 연락하거나 마주쳐야 하는건 어려운 일이고...
어떻게 해야하나 계속해서 반복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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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정해지지 않은 글이라 그냥 자유게시판에 올렸는데,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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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초
25.02.11 · 211.♡.251.166
이사갈집을 본인이 왜 낄려고하죠. 그냥 멀리간다고 하시면 됩니다. -
오오또브레
→ 민초 작성자
25.02.11 · 203.♡.182.239
실제로 조금 멀리 40km정도 가는데도 그러더라고요. -
당당구100
25.02.11 · 210.♡.234.32
제 경험상 금액 차이 때문에 찜찜함을 느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진행하다보면
꼭 나중에 "왜 금액이 싼지" 온몸으로 느끼게 되더군요. -
오오또브레
→ 당구100 작성자
25.02.11 · 203.♡.182.239
판매자, 구매자 2개의 중계업소가 끼어서 분명 판매자쪽 중계업자에게 "실구매자 손님 하나 보낸다" 전화 한통하고 말겠죠. -
마마을이
25.02.11 · 211.♡.68.214
비싼 건 이유가 없을 때도 있지만
싼 건 확실히 이유가 있습니다. 😅 -
오오또브레
→ 마을이 작성자
25.02.11 · 203.♡.182.239
중개수수료 50%, 받은 만큼만 일하겠지요. -
하하산금지
25.02.11 · 220.♡.226.228
처음 느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불편한 느낌으로 관계를 유지하실 필요는 없겠죠.
자발적인 호구가 되지 마시길. ^^ -
오오또브레
→ 하산금지 작성자
25.02.11 · 203.♡.182.239
그 느낌이 계속해서 괴롭히더라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
크크리안
25.02.11 · 58.♡.210.72
50% 이득보고 칼같이 끊어낼수 있으면 고고고
연이 이어지겠다 싶으면 피해야죠.
저는 50% 고고 입니다 -
오오또브레
→ 크리안 작성자
25.02.11 · 203.♡.182.239
집 계약하고 이사하면 끝인 관계이긴 해서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망설여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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