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범죄의 동기가 되지 못합니다.
포
포말하우트 (112.♡.4.207)
2025년 2월 11일 PM 07:43 · 수정됨(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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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극심한 우울증을 겪은적 있습니다. 너믄 힘든 시간을 보냈었죠.
오래 동안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니며 의학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주변으로부터 성격 좋다는 말 들으며 사회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의 특징은 감정의 대상이 외부가 아닌 나 자신에게로 향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괴롭히고 학대 하는 형태로 그 감정이 표출되게 됩니다.
그런데 저 살인마는 본인의 분노를 외부. 그 중에서도 가장 약한 존재에게 드러냈고 화풀이 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울증이라는 것으로 정상 참작이 될 수 없으며 오히려 계획 살인에 방점을 둬야 하는 것이지요.
수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감기처럼 우울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 사람들이 본인의 분노를 저렇게 해결 하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저 여자는 그냥 나쁜 여자일뿐인 겁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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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미
25.02.11 · 104.♡.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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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옆집파브스
25.02.11 · 111.♡.11.241
저도 우울증이었는데 누군 다치게 하거나 한 적 없습니다
우울증이 아니고 그냥 그렇게 되어먹은 사람이었던거죠 -
굉굉장허네
25.02.11 · 183.♡.4.194
다른 정신질환에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주원인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러
러시아
25.02.11 · 210.♡.36.94
우울증, 우울감은 이제 크게 고려할 사항은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은 자기 유리한대로 갖다 붙이는 형국이라
우울증을 들고 나오면 반감부터 생기더군요.
자기가 일 엄청 잘 못해놓고 상사나 민원인한테 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그길로 일 다 내던지고 정신과 가서 우울증 상담하고
유급병가 가능한 기간 풀로 다 쓰고
상사 때문에 우울증 생겼다고 온갖 신고 들쑤시고
알고보면 우울증이 생긴게 아니라
본인이 원래 있었던 정신병이고
그걸 남탓하는데만 쓰고 그래서요.
혼자서만 한없이 내부적으로 수그러드는 우울증이 아니라
남 괴롭히는데 핑계로 써먹는 우울증 따윈.
그냥 본인이 못나서 우울한 것 아닌가? 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
설설중매
25.02.11 · 211.♡.2.238
우울증 때문에 남의 자녀를 해쳤다는 사람은 여태 못봤네요.
저건 핑계죠. -
Ccatopia
25.02.11 · 118.♡.172.85
동감합니다
우울증은 그 방향이 대개 본인을 향하죠
(자해나 자살 시도등을 해서..)
학교에서의 난동이나 (학교기물인 컴퓨터 부수고
동료를 헤드락에 팔꺾기했다는데) 미리 살인도구까지
준비한 점 보면 단순 우울증이 원인은 아닐거같아요
자신도 자식있는 엄마에 교사면서 남의 귀한
자식에게 해를 끼친다는게 너무 무섭네요 - 8
8efb08a7
25.02.11 · 218.♡.70.124
저도 기x기들 기사 보고 어이 없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저 위에서 말도 안 되는 짓들을 하는 와중에 말이죠 가해자는 그냥 미xx인 거지 우울증을 들먹여선 안 돼요 평소에 폭력적인 성향이 있었는데도 아이들 곁에 있게 방치한 것도 잘못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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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걸 분리하지 않고 자기합리화에 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