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he (218.♡.103.95)
2025년 2월 11일 PM 08:31 · 수정됨(22:15)
{video: https://youtu.be/y43cKRF98U4 }
닭 사시미가 한국에선 일반적인 음식은 아니죠. 전라도 지역에서는 간혹 전문점이 있긴 한 것 같은데 타지역에서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86 아시안 게임 이전까지는 서울 동네 재래시장에서도 닭집에서 살아있는 닭을 닭장에서 키우면서 닭을 팔았습니다. 손님이 오면 살아있는 닭을 꺼내서 바로 손질을 해서 팔았죠.
어릴 때 전세를 살 때도 주인집 할아버지가 산 닭을 한마리 사오셔서 마당 수돗가에서 직접 손질을 하시는 걸 본 적도 있습니다. 어린 제가 신기해서 닭 잡는 걸 보고 있자니, 그 할아버지가 닭 심장인지, 똥집인지를 꺼내서 먹어보라고 주신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질겁을 하니까 웃으시면서 그걸 그냥 드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요.
어릴 때 확실히 먹어본 적이 없어서 아직도 닭 사시미를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은 한 적도 없습니다.
보면 낙지나 홍어회보다는 난이도가 낮을 것 같긴해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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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취미생활자
25.02.11 · 211.♡.26.51
- 츄
츄비츄비
25.02.11 · 211.♡.53.142
전라남도 가시면 토종닭 한마리를 사시미부터 백숙까지 풀코스로 먹을 수 있습니다.. ㄷㄷ -
Ggandalf
25.02.11 · 223.♡.72.128
서울도 있긴하더군요... 다만 접하기가 쉽지는 않았어요 -
PPiosito
25.02.11 · 223.♡.174.132
전 전남 무안 출신으로 어릴 때, 아마도 중학교 다닐때 먹어본 것 같네요. 맛은 기억이 안납니다🤣🤣 -
매매직뮤직
25.02.11 · 115.♡.176.173
처가집에서 닭을 잡으면 뼈있는 날개와 발을 조사서(잘개 다져서) 참기름장에 찍어 먹더라구요. 모르고 먹었더라면 나름 고소했겠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
파파다닥
25.02.11 · 176.♡.65.158
순천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슴살(?)은 사시미로 먹고 나머지 부위는 숯불구이로 먹었습니다. -
JJay74
25.02.11 · 211.♡.195.80
너무 맛있습니다.
단백하고 식감도 좋고요~ 닭살과 모래집까지 회로 먹습니다. ㅎㅎ 너무 맛있었어요
해남에 가면 토종닭 한 마리를 부위별로 회와 구이 불고기로 즐깁니다.
#진솔통닭 극!! 추천합니다. -
관관하
25.02.11 · 180.♡.160.210
맛이 상상이 안가네요. 그러나 전라도에서 먹는 음식이라면, 맛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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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직도 못 먹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