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폭설에 공무원들
주
주색말고잡기 (118.♡.10.116)
2025년 2월 12일 AM 08:17 · 수정됨(08:53)
조회 2,546 공감 0
올해 50cm급 폭설을 맞았던 용인시민으로서..
1cm 눈에 기온도 영상인데 블랙아이스니 폭설이니 하는 안전문자 보내면서 잔뜩 쫄아있을 경남지역 공무원들을 생각하니 귀엽기가 짝이 없습니다. ㅎㅎ
자, 다음으로 강원도 형님들 한 말씀 있으시겠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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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우님
25.02.12 · 175.♡.11.54
그 진눈깨비 아니드래요? -
알알로록달로록
25.02.12 · 223.♡.177.58
오늘새벽 5시부터해서 지금까지 15개의 안전안내문자가 수신되었고
행안부와 국토부가 각각한건 경남도와 저희지역 그리고 인근지자체에서 13건입니다.
많이오긴 했어요 ㅋㅋ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2/comment_3743920442_oTftpsAB_9fc4bf16646731f141a7394303a77eab60e57c5f.jpg] -
조조알
25.02.12 · 141.♡.165.59
제가 눈 펑펑 오는 추운동네 살 때에는 남부지역 눈소식은 엄살인줄 알았는데요..
남부지역 이사오고 나서 남부지역 눈소식은 헬게이트 오픈이라는걸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북부 추운동네 눈은.. 제설 안되어 있어도 그럭저럭 운전 할만합니다. 눈길 운전 오랜 경험상 차 컨트롤은 가능해요. 콜로라도에서도 눈길 운전 많이하고 다녔고, 미국 중서부 심할때는 눈 허리까지 오는 동네에 살면서도 눈 때문에 어디 못간 일은 없었어요.. 그동네 눈은 비교적 안미끄럽거든요..
반면 남부지역은 눈이 오는게 아니라 진눈개비가 온 다음에 바닥에 닿는 순간 녹았다가 물이 다시 얼면서 매끈한 빙판이 됩니다. 차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그냥 무조건 미끄러집니다. 엄청 위험해요.. 그래서 지금 사는 곳에서는 눈 오면 웬만하면 집 밖으로 안나갑니다.. 나가면 큰 사고 나거든요..
그리고 북부지역은 혹한기 대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제설 이런거 뿐만아니라, 모든 인프라들이 혹한기에 잘 버티게 만들어져 있어요. 그래서 미국 중서부 살면서 정전이라든지 그런거 겪어본적 없는데요..
미국 남부 오니깐 혹한기 맛보기 정도 날씨 한번 들이닥치니깐 열병합 복합 발전소가 죽어버리더라고요 ㄷㄷㄷ -
달달콤한딸기쨈
25.02.12 · 115.♡.195.188
경남시민은 1cm눈에 목숨을 걸고 출근합니다….. ㅜㅜ -
라라우렘
25.02.12 · 221.♡.76.67
한 일년 전에 신경주역에 갔는데 그 날 하필이면 눈이 왔습니다.
역에서 시내로 나가는데 엄청 오래걸렸습니다; 차들이 못움직이더라구요. -
알알로록달로록
25.02.12 · 223.♡.177.58
눈 많이 안오는 지역은 지자체에 제설장비(차량)이 아예 없습니다. (염화칼슘 살포기 + 눈삽 달린 차량이 수억대인데 본전을 못뽑기 때문이죠)동사무소 포터(1톤 트럭)에 염화칼슘 실어서 적재함에서 사람이 뿌리는게 최선이죠. -
동동남아리
25.02.12 · 121.♡.238.123
전 서울 살면서 사계절 내내 사계절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을 상식처럼 알고 살았는데요..
남쪽 계신 분들은 그럼 일년 동안 늘 서머 타이어만 끼고 살아가시나요? -
귀귀엽고깜찍한요정
→ 동남아리
25.02.12 · 222.♡.184.65
그냥 사계절타이어 하나로 굴러 다니지요.
귀엽고깜찍한요정의 붕붕이 신발이 정말 사계절타이어인지는 요정도 모르지만
일단 윈터타이어는 아닙니다..차량에 체인도 없어요...체인 결속 방법도 몰라요..
꺄르르륵...
참고로 2000년대 초반까지 울산에 제설차량이 단 한대도 없었지 말입니다...
돈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고 쓸일이 없었기 때문에 말이지요.
지금은 큰맘 먹고 한대 인가 들여와 가지고 있는걸로... -
비비가루
→ 귀엽고깜찍한요정
25.02.12 · 14.♡.0.19
경기도 남부에 살지만..
저도 체인 없고.. 사용한 적도 없네요.. -
해해질무렵
25.02.12 · 122.♡.153.5
0.2cm에 폭설이라 난리 친다면서요?
2cm도 아니고
0.2cm에 호들갑이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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