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엘리트제 강화 / 민주제 약화로 갈 것이다.. 예상했습니다만...
개복치는몰라몰라

Lv.1 개복치는몰라몰라 (211.♡.158.235)

2025년 2월 12일 PM 01:05 · 수정됨(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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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정부주도 레버리지 경재 + SNS로 인한 반지성주의의 강화에 기인한

재화와 지식의 양극화로 엘리트제는 강화될 것이고..

AI는 엘리트들의 도구로서 더 쉽게 쓰일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테크노디스토피아


그런데 어제 들은 매불쇼 전문가님 말씀을 들으면서,

AI는 직접 민주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수 있겠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개개인이 지금 현재 중점적으도 신경 써야 할 내용들을

짧은 질문으로 정당플랫폼에 올리고,

그 질문들의 정리는 인간으로는 쌩고생이지만

AI를 도구로 사람들이 바로 원하는 중요도순으로 바로 정리가 가능하니..


가운데 국회의원이 거치치 않는 날것의 당원들의 의견들의 모음을

당 지도부가 바로 알수 있게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계획이..

직접민주주의를 진보시키는 영리한 방법으로 보여서

약간 감동 받았습니다. 


AI로서 민주제도 발전 시킬수 있다는 인사이트 넘나 좋았습니다.

행여나 아래 동영상 안보셨다면, 한번 천천히 보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Fnv7WgVOfSM?si=vbLUsYCa870iQU5U&t=1590

댓글 (5)

  • 해방두텁바위

    해방두텁바위 Lv.1

    25.02.12 · 166.♡.5.43

    노동과 기술발전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보니 저 이야기가 저렇게 긍정적으로 가려면 넘어야 할 산이 한두가지가 아닐 것이다 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일단 현재의 AI나 자동화 등의 기술발전은 일상적인 수준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간 숙련 노동자 집단에게 가장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논의들이 많고 실제로도 그런 모습들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런 노동자 집단의 감소는 대중 정당에게도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동시장이 양극화되면 중간 계층의 참여가 필요한 정당에게는 그만큼 참여를 소구할 수 있는 집단이 줄어들게 되는 셈이고, 집권시에도 양극화는 정책 집행에 부담이 되는 요인으로 작용하니까요. 그런 점들을 고려하면 위의 논의는 다소 긍정적인 편향이 들어간 해석으로도 받아들여집니다. 이미 이중구조가 자리잡은 노동시장에 기술발전이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 그에 대비한 안전망 구축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 봅니다.
  • 담벼락을쳐다보고

    담벼락을쳐다보고 Lv.1

    25.02.12 · 59.♡.239.132

    자본주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패러다임 전환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수백년 걸릴 것 같아요.
    그전에 자본주의를 바탕에 둔 채로 엘리트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버리면 인류가 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소패사패 카르텔에 빙의하자면... AI와 로봇이 다 해주면 노동자들이 필요없죠. 지구도 쾌적해질 것이구요.
  • 간단생활자

    간단생활자 Lv.1

    25.02.12 · 220.♡.174.114

    글쎄요. 플랫폼 홀더들이 과연, 민주주의를 그냥 두겠습니까.. 시위자들을 로봇개든 로봇군인이든으로 처단하면 12.3 계엄군처럼 휴머에러도 없을거고요.
  • 라디오키즈

    라디오키즈 Lv.1

    25.02.12 · 208.♡.104.184

    ...AI가 문제 없다는 전제를 깐 듯한데 AI를 운영하는 기득권이 그런 세상을 바랄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멀쩡한 사람을 회유하고 잘못된 지식과 사상을 옮길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AI의 설득력은 지금도 뛰어나니까요.;;;
  • 버미파더 Lv.1

    25.02.12 · 217.♡.255.211

    문제는 지금이 AI 라는 콘크리트 반죽을 양생하는 중이라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적절한 법안틀로 쓸모있게 모양을 잡게 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굉장한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도 다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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