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보블 (211.♡.112.159)
2025년 2월 12일 PM 02:35 · 수정됨(15:07)
현재 외국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하루 업무의 반이상을 영어로 소통 하고 있습니다.
콜이 되었든 메일이나 문서가 되었든.
좌우간 필수적 의사소통은 큰 문제없고 평균적인 한국 아재들 보다는 잘하는것은 사실이지만..ㅠ
종종 PT를 하거나 회의를 주관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냥 어캐 대강 콩글리쉬로 영어를 때우고는 하는데
영어를 멋지게 잘 하고 싶거든요.
그건 안되는거 같아요
물론 노력하면 좀 더 나아지겠지만
네이티브들 처럼 멋진 유머와 비유 표현을 구사하면서 하는 여유있는 그런 PT 나 리드는 안될것 같아요
그래서 영어 공부안하고 맨날 이렇게 짧은 영어로 때웁니다.
ㅠㅠㅠ
그래도 한번 영어 공부 다시 한번 해 볼까 싶기도 하고
해 봐야..뭐.. 얼마나 늘겠다고..
그런생각도 합니다.
그냥 영어가 참 힘들어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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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V4030
25.02.12 · 210.♡.27.130
외국어도 재능인가 봅니다. 하.... -
니니파
25.02.12 · 211.♡.188.45
업무 100%를 영어로 했지만, 영어권이 아닌 회사 + 쓰던 단어만 계속 씀 => 영어 실력은 취업시기 보다 하락함 되었지 말입니다 ㅋㅋㅋ -
폐폐인풀
25.02.12 · 210.♡.112.161
화상영어 1년째 하고 있지만..아직 요원하네요...하...말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
에에헤라디야
25.02.12 · 104.♡.49.31
저는 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멋지게 영어 말하는건 둘째치고 잘 알아듣고 싶습니다. -
BBLUEnLIVE
25.02.12 · 211.♡.234.109
"좌우간 필수적 의사소통은 큰 문제없고 평균적인 한국 아재들 보다는 잘하는것은 사실이지만..ㅠ"
여기서 일단 머가리 박고 나머지 글을 읽었습니다. -
버버블보블
→ BLUEnLIVE 작성자
25.02.12 · 211.♡.112.159
잘하는 분들에겐 댈것도 아니지만.. 전 외노자 생활도 오래했고. 그런 경험으로 어쩔수 없이 강제로 영어가 주입 되었어요 ㅠ -
별별멍
25.02.12 · 211.♡.188.41
ㅎㅎ저도 비슷한데요 물론 실력은 한참 모자라겠습니다만
그런대로 제 자신을 인정 하고 그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인과 일할 일이 아예 없어서 미국어를 잘 모르거든요. 아니 잘 모른다기보다 아예 몰라요.
주변을 보면 많은 경우에 미국어를 동경하고 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것은 저로써는 큰 공감이 안 되는데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은 상통 합니다^^ -
버버블보블
→ 별멍 작성자
25.02.12 · 211.♡.112.159
전 미국인 캐나다인 홍콩인 대만인 태국인 베트남인 영국인 등등 수없이 많은 국적의 사람들과 일하고 있고 요즘 젤 어려운건 프랑스 액센트 가진 사람들과 말하는것 + 영국식으로 돌려 말하는거가 가장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ㅠㅠㅠ
에전엔 인도인이 매니저였어서 필사적으로 인도 영어를 매우 잘 알아 듣습니다만..
어쨋든 멋진 표현을 들어도 오.. 저거 멋지게 말하는데 해 놓고.. 도로 그걸 따라하질 못합니다. ㅠㅠㅠㅠ
금방 까먹기도 하고요 좀 멋지게 세련되게 잘 했으면 하는 맘에...
정말 젤 어려운건 그놈의 영국식 돌려치기..아주 어렵습니다. 의도 파악이 오래걸려요 -
냉냉동실발굴단
25.02.12 · 58.♡.128.91
저는 한국에 살고 한국회사고 한국어쓰지만.... 왜케 한국어가 늘지를 않을까요. ㅠㅠ (물론 다른 언어들은 한국어보다 못합니다.) -
버버블보블
→ 냉동실발굴단 작성자
25.02.12 · 211.♡.112.159
헉 저도 공감합니다. 일하다 보면 한국어 실력도 줄어 있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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