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또 깊어지는 밤이네요....
보라색용가리

Lv.1 보라색용가리 (211.♡.225.34)

2025년 2월 12일 PM 08:45 · 수정됨(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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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쉽지않은 하루였네요...할머니가 저 사회복지사 1급 떨어져서 내년에 또 봐야하지 않겠냐 그러시길래 그냥 떨어진김에  내가 원하는 지역 가서 사회복지직 공무원 준비하겠다 했습니다...그랬더니 가면 생계는 어떡할거냐 그러긴 하시는데 정작 거기 대답은 못 했네요...저도 당장 답이 안보여서...그런데 포항에 박혀 있으려니 음식 날씨 사람이 하나도 코드가 맞는 게 없어서....혼자 외국 어디에 떨어진 느낌이 이건가 싶고...사실 어릴 때부터 사촌들은 공부 잘 하고 그러는데 넌 왜 못하냐? 같은 소리도 싫었고 집에서 좀 많이 미움받는 처지기도 했고 지금은 정치관련까지 더해져서 혼자서 병사 없이 전쟁하는 느낌이네요...포항에서 지방공무원 하자니 평생 여기 갇히는 느낌도 싫고 참...거기 가면 방도 구해야 하다보니 너무 어렵네요...지난번에 TK랑 결이 안 맞다고 했었는데 진짜 어딜 가나 이방인인 거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아이코스 스틱만 계속 태우고 있네요...

댓글 (3)

  • 굿

    굿모닝빵빵 Lv.1

    25.02.12 · 39.♡.25.248

    답답하시겠어요. 힘 내시고 용기 내서 도전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할머니도 님 편일 겁니다.
  • 민트맛케찰코아틀

    민트맛케찰코아틀 Lv.1 → 굿모닝빵빵 작성자

    25.02.12 · 211.♡.225.34

    할머니랑 싸웠는데 말이죠..?
  • boolsee

    boolsee Lv.1

    25.02.12 · 61.♡.127.148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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