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다고 버린 메뉴를 억지로 먹으라는 건 고문입니다.
하늘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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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3일 AM 10:01 · 수정됨(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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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다고 버린 메뉴를 억지로 먹으라는 건 고문입니다.

소비자의 입맛을 존중하지 않는 겁니다.


망하는 식당이 그러죠.

이거 이렇게 맛있는데 왜 안 먹냐고요.

손님도 주방장도 별로라고 뺀 메뉴를

예전 주인집 막내아들이 와서 억지로 넣으라고 하니 황당할 뿐입니다.


착한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네요.

착한 게 아니라 애가 좀 문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예전에 사고 칠 때 나쁜 친구를 사귀어서 그런 줄 알고

그 친구만 혼냈는데 한통속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방장이 바뀐 식당에 음식도 못하면서

메뉴 추가를 강권하는 아이는 영업 방해를 하는 겁니다.

하지만 다행히 애가 힘도 없고 들어주는 사람도 없이

혼자만 빼액하는 거라서 무시하면 됩니다.


앞집에 곧 폐업을 앞둔 식당과 친한 것 같은데

왜 우리 식당에 와서 이러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댓글 (2)

  • 통통한새우

    통통한새우 Lv.1

    25.02.13 · 118.♡.15.106

    아들이 아니라 아들이 될 뻔 했던 사람 아닌가요?
  • 문없는문 Lv.1

    25.02.13 · 1.♡.116.18

    우리식당이 만만해 보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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